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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부상4

아! 김선빈 너마저…KIA 타이거즈, 부상에 운다 3할 타자 김선빈 손가락 부상 나성범·김도영에 이어 ‘악재’ 류지혁도 발등 맞아 교체 윤영철은 체력 보강위해 휴식 KIA 타이거즈가 타선 ‘완전체’ 구성을 앞두고 다시 또 부상 암초를 만났다. KIA가 18일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에 앞서 엔트리를 교체했다. 선발 윤영철과 내야수 김선빈이 엔트리에서 빠졌고, 좌완 김기훈과 사이드암 윤중현이 콜업됐다. 윤영철은 휴식 차원의 말소.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로무대에 뛰어든 윤영철은 선발로 프로 첫 시즌을 시작해 11경기에 나와 55.2이닝을 소화했다. 윤영철은 지난 6일 SSG전과 11일 두산전에서 프로 첫 4일턴을 소화하면서 13이닝을 책임졌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7이닝 2실점, 6이닝 3실점의 패전 투수가 됐었다. 그리고 17일 NC.. 2023. 6. 19.
KIA 류지혁 “부상 아쉽지만 자신감 찾았어요” ‘특급 백업’서 주전으로 발돋움했지만 잦은 부상에 ‘시름’ 선수단 허리 역할 눈길 “팀이 잘 되면 개인 성적도 따라와 아쉬움 속에서도 자신감을 얻은 류지혁이 2022시즌을 올려본다. 이제는 ‘KIA 타이거즈’라는 이름이 익숙해진 류지혁이다. 그는 지난 2020년 투수 홍건희와의 트레이드로 두산 베어스에서 이적했다. 6월 10일 KT전을 통해 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올랐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3안타를 장식했다. 좋은 수비도 선보이면서 ‘특급 백업’에서 KIA의 새로운 주전으로 발돋움하는 것 같았지만 류지혁의 2020시즌은 짧았다. 그는 이적 후 5번째 경기였던 6월 14일 SK(현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군이 됐다. 그리고 복귀를 위한 점검 무대였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다시 부.. 2021. 10. 27.
‘꼴찌 싸움’ KIA, ‘고춧가루 부대’라도… 롯데·LG전…한화와 더블헤더 포함 3경기 ‘테이블 세터’ 최원준·김선빈 ‘3할’ 도전 다카하시·전상현 가세로 든든해진 마운드 ‘그들만의 가을 잔치’가 이번 주말 다시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주 창원 원정을 다녀온 뒤 안방에서 키움·한화와 홈 경기를 치렀다. 더블헤더가 예정됐던 9월 29일 NC전이 비로 차질을 빚었다. 1-4로 뒤진 5회말 쏟아진 폭우에 1차전은 강우 콜드로 끝났고, 2차전은 비로 치르지 못했다. 7연전 일정을 다 소화하지 못하면서 2승 1무 3패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NC전 연패로 올 시즌 상대전적이 2승 10패가 됐지만, KIA는 10월 세 경기에서는 패배를 남기지 않았다. 다카하시가 선발로 나선 1일 키움을 상대로 6-0 영봉승을 거뒀고, 주말 한화와의 맞대결에서는 1승 .. 2021. 10. 5.
류지혁 “몸 상태 100% … 내년엔 전 경기 뛰고 싶다” KIA 마무리 캠프 참가...“내야서 확실한 내 자리 만들 것” “내 탓이오”를 말한 류지혁이 ‘내야 한자리’를 예약했다. KIA 타이거즈의 2020시즌에는 부상의 그림자가 길었다. 특히 내야의 줄부상은 치명적이었다. ‘강렬한 5일’을 선물했던 이적생 류지혁도 내야 부상병 중 한 명이었다. 류지혁은 지난 6월 7일 투수 홍건희와 트레이드를 통해 KIA 유니폼을 입었다. KIA의 고민인 3루 자리에서 톡톡히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빨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선 날은 5일에 불과했다. 두산 선수로 마지막 경기였던 6월 7일 KIA전에서 종아리에 공을 맞았던 류지혁은 숨을 고른 뒤, 6월 10일 KT 원정에서 첫선을 보였다. 3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류지혁은 KIA 데뷔전에서 안타는..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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