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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광주점9

구도심 개발효과…롯데백화점 광주점 20대 고객 21%↑ 광주 구도심 재개발이 계속되면서 핵심 상권에 대한 20대 고객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올해 1~3월 이 점포 식품매장의 10~20대 구매고객은 1년 전보다 21% 증가했다. 지난 1월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하 1층에 프리미엄 식품관인 ‘푸드에비뉴’를 새로 들였다. 광주점은 11년 만의 전면 새단장을 단행하며 7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했다. 식품관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도입한 ‘전남도 로컬푸드 전문관’과 지역 맛집 등으로 채워졌다. 신선한 남도의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 조리식 매장인 ‘광주키친’과 ‘제주당’, ‘아필코’, ‘한끼’ 등이 젊은 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올해 개점 23주년을 맞아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매장 개편을 지속할.. 2021. 3. 23.
롯데백화점 광주점, ‘발렌시아가’ 입점 등 ‘명품 매장’ 확대 해외명품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세 속에서 광주지역 백화점이 해외 브랜드 보강에 나섰다. 26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프랑스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오는 30일 매장 1층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여성과 남성 잡화 부문을 통틀어 매장을 내는 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처음이다. 또 1층 ‘프라다’ 매장은 다음 달 새단장을 거쳐 남성·여성 의류상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올해에만 ‘골든구스’, ‘로레나안토니아찌’ 등 해외명품 브랜드를 기존 대비 약 35% 확대, 총 5개를 보강했다. 이 점포는 명품 잡화 뿐만 아니라 젊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명품의류까지 내년까지 브랜드를 6~8개 추가해 ‘명품관’을 조성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올 상반기 전체 매출은 1년 전보다 12% 줄어든 가운.. 2020. 10. 27.
롯데백화점 광주점, 26일까지 ‘완도 수산물 대전’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완도전복유통협회와 오는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지하1층 식품관에서 ‘완도 수산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완도 대표 특산물인 전복과 미역, 다시마, 건어물 등 지역 수산물 30여 종 품목을 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활전복 대 2㎏(㎏당 12~13미)는 8만9000원에 내놓는다. 행사 상품을 3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완도미역(40g)을 증정한다. 행사 첫날인 지난 20일에는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 1인당 전복 2마리를 무료 증정했다.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 여파로 수출감소와 소비 부진을 겪고 있는 지역 어가를 돕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됐다. 완도전복유통협회에 등록된 어가는 1000가구가 넘는다. 나연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완도군.. 2020. 3. 23.
설 이후 고객잡기 … 유통가 기획전 이마트 안마기 등 전면 배치 전년비 287.8% 매출 증가 롯데백화점 광주점 명품 할인전 광주신세계 스마트가전 제안전 대형 유통매장이 설 대목에 이어 각종 기획전을 열며 연휴 이후 고객잡기에 나섰다. 29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닷새 간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새해 첫 해외패션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겐조’, ‘비비안웨스트우드’, ‘막스마라’, ‘소니아리키엘’, ‘아이그너’, ‘제라르다렐’ 등 이월 상품을 최대 90% 할인 가격에 내놓는다. 해외명품 행사장에서 60만원 이상 구입하면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파장이 확산되기 전인 1월1~23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해외명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이..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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