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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SUV 충돌, 고교생 등 3명 사망 광주서 새벽 불법 유턴하다 참변 새벽 시간 광주 도심에서 렌터카와 SUV 차량이 충돌, 렌터카에 타고 있던 고교생 등 탑승자 3명이 모두 사망했다. 14일 새벽 4시 10분께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편도 4차로 도로에서 렌터카(SM6 승용차)와 GV80 SUV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에 타고 있던 광주 모 고등학교 학생 A(19)군과 20대 초반 남녀 등 3명이 모두 사망했다. 사고 당시 렌터카에서 2명이 차량 밖으로 튕겨 나와 운전자는 특정되지 않았지만, 차량은 올해 초 면허를 딴 A군이 빌린 것으로 조사됐다. SUV에 타고 있던 30대 운전자 등 2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고교생이 탄 SM6 승용차가 맨 끝 차선인 4차로에서 2차로 쪽으.. 2022. 7. 14.
미성년자 렌터카 사고 막는다, 수능 이후 100일간 불법 대여 특별 점검 수능 이후 100일간 무면허 렌터카 불법 대여 특별점검이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수능 이후 취약기간(12월~내년 2월) 동안 무면허 렌터카 대여를 근절하기 위해 운전자격 확인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 및 자동차 대여사업자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렌터카는 2020년 7월 기준으로 100만 대가 넘었고, 매년 10% 이상 시장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렌터카 증가와 함께 무면허 렌터카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미성년자의 렌터카 대여 및 사고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2015년 83건이었던 미성년자의 렌터카사고는 지난해 141건으로 69% 증가했다. 이에 국토부는 안전한 렌터카 대여와 이용을 위해 ▲학생안전 특별기간 중 렌터카 안전관리 강화 ▲명의도용·무자.. 2020. 12. 3.
10대 고교생, 무면허로 렌터카 뺑소니 사망사고 렌터카로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무면허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화순경찰은 3일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후 도주한 고등학생 A군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일 밤 11시 40분께 화순군 화순읍 남산공원 입구에서 자신이 몰던 렌터카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B(여·21)씨를 치어 숨지게한 뒤 도주한 혐의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운전자 A군을 포함, 고교생 5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음주여부는 조사 중이다. A군이 몰던 차량은 렌터카로 A군이 렌터카를 입수하게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A군은 사고발생 1시간여 후인 새벽 2시께 택시를 타고 사고현장에 나타났다. 사고발생 지점..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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