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동9 ‘광주의 경리단길’ 동명동에 문화마을 만든다 2023년까지 170억 투입 …노후골목길 정비·근대자산 활용 ACC~전일빌딩245~충장로~양림동 연계 문화·관광축 계획 광주를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로 인기몰이 중인 광주 원도심 동명동이 ‘광주다움’을 담은 문화마을로 거듭난다. 광주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동명동 문화마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2023년까지 170억원을 들여 노후 골목길을 정비하고 근대 자산을 활용한 문화 거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문화마을 마스터플랜수립용역은 지난해 5월에 착수해 주민의견수렴, 주민 설명회, 동구청 및 전문가 협업과정을 거쳐 완료했으며, 시는 올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마스터플랜에 담겨진 실행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먼저 동계천로 남·북 측은 ‘체험과 문화’, 동·서 측은 ‘쉼과.. 2020. 6. 28.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