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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4

교통사고 줄고 사망자 증가…전동킥보드 사고 급증 도로교통공단 최근 3년 광주 교통사고 분석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230건…법규 미준수 등 안전의식 실종 2022년 교통사고 7076건…시 교통문화지수 ‘C등급’ 머물러 광주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최근 3년새 230건에 달했고 광주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줄었으나 사망자, 노인 사고 등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도로교통공단은 28일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통해 최근 3년간(2020~2022년)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광주에서는 2020년 38건, 2021년 100건, 2022년 92건의 PM 관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020년에 1명 발생했으며, 부상자는 2020년.. 2023. 12. 30.
추석 연휴 전날 오후 교통사고 최다 발생 ‘주의’ 추석 교통사고는 연휴 전날 오후 2~4시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사망자도 연휴 기간(일 평균 0.57명)보다 연휴 시작 전날(1명)이 많았다. 연휴 기간 신안과 고흥 등 전남 해안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증가한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가족·친지들과의 관광지 방문 과정에서 안전 운전이 더욱 요구된다. 7일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공단이 2019~2021년 추석 연휴를 전후로 광주·전남지역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고는 연휴 시작 전날 가장 많았다. 연휴 전날 교통사고는 2019년 66건, 2020년 63건, 2021년 94건 등 모두 219건(평균 73건)이 발생했다. 오후 2~4시까지 2시간 동안 평균 39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 추석 연휴 14일 동.. 2022. 9. 7.
‘어린이 보호구역’ 헷갈리셨죠? 시작·해제 지점 노면 표시합니다 광주지역 5개 초등학교 앞 도로 노면 위에 어린이 보호구역 시작점과 해제 지점이 표시된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일 동구 장원초·서구 광림초·남구 효덕초·북구 각화초·광산구 월봉초 어린이 보호구역에 운전자들로 하여금 어린이 보호구역의 명확한 구분과 식별의 강화를 위한 ‘어린이 시선’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시선 시범사업은 광주시·도로교통공단·교육청과 함께 협업팀을 구성,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작점과 해제 지점을 알아볼 수 있도록 각 지점에 ‘시작’,‘해제’ 글귀를 밝은색으로 그려 눈에 잘 띄게 하는 것으로, 운전중 ‘어린이 보호구역 시작·해제선’을 빨리 파악함과 동시에 어린이에게 시선을 떼지 말자는 의미도 갖고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서구 광림초교에 시범 설치를 완료.. 2020. 11. 2.
코로나로 배달 급증…오토바이 사고 제일 많은 곳은? 광주·전남 9곳 최근 3년간 146건 발생…대책 마련 시급 광주 동구 지산 사거리·서구 운천저수지 부근 등 7곳 주말·오후 6~10시 집중…사망사고 전년비 9배 증가 광주·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배달서비스가 급증하면서 덩달아 오토바이 사고가 늘고 있다. 특히 외출 자제에 따른 음식 배달이 많아지면서 오토바이 등 이륜차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사고는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리지역 오토바이 사고 다발지는 어디?=10일 도로교통사고 분석 시스템(TASS)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최근 3년간(2017~2019년) 오토바이 사고 다발지는 총 9곳(광주 7곳·전남 2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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