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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도시 광주…‘그랜드 스타필드’로 마지막 퍼즐 맞춘다 2030년까지 어등산 관광단지 내 건립 확정…1조3403억 규모 개발 ‘더 현대 광주’ 건립부지 협상 예정… 신세계백화점 신축 부지 확정 민선 8기 광주시 주력 사업 중 하나인 ‘복쇼(복합쇼핑몰) 3인방’ 사업의 마지막 퍼즐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가 오는 2030년까지 어등산 관광단지 내 건립을 공식 확정하면서, ‘꿀잼 도시 광주의 꿈’도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도시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 22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어등산 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사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광주도시공사는 관련 행정 절차 이행과 토지 분양을, 신세계프라퍼티는 총투자비 1조 3403억원을 규모의 개발에 나선다. 어등산 관광단지 부지 면적은 축구장 58개를 조성.. 2023. 12. 25.
대한민국 최대 핫플 ‘더현대 서울’에서 광주 알린다 9일까지 ‘예술여행 홍보 팝업스토어’ 운영…수도권 MZ세대 유혹 비엔날레·남도밥상 연계 홍보…오매나 포토존·SNS 인증샷 이벤트 팝업 성지이자 MZ세대 핫플레이스인 ‘더현대 서울’에 광주를 홍보하는 팝업스토어가 들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와 광주관광재단, 더현대 서울은 지난 3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광주 예술여행 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서울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광주비엔날레 홍보와 광주예술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7일 개막하는 광주비엔날레 주요 파빌리온과 여행지를 코스로 안내하는 예술여행 홍보존, 광주 문화관광 캐릭터 ‘오매나’와 함.. 2023. 4. 3.
전방·일신방직 공장부지 개발 빨라진다 광주 구 도심내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전방(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부지 내에 역사문화 공원을 비롯한 백화점과 호텔, 아파트 등을 짓는 개발 사업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사업자측은 최대 걸림돌이었던 사업지내 요양병원 철거작업이 시작됨에 따라 추석 전후로 광주시에 세부 개발계획(안)을 제출하고, 6000억원대 규모의 토지잔금 지급 절차도 밟아나가기로 했다. 다만 광주시와 개발업체간 아파트 신축 세대수 조율, 문화복합몰 ‘더현대 광주’의 복합쇼핑몰 반영 여부, 주변 소상공인 대책 및 교통난 해소 문제 등 해결과제도 수두룩해 실제 착공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고되고 있다. 22일 광주시와 전방·일신방직 등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 회사(MBN프라퍼티+휴먼스홀딩스)는 2020년 7월 광주시 북구 임동.. 2022. 8. 23.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국가 지원 전략 변경 불가피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과정, 그리고 민선 8기 출범 초기 광주 최대 이슈로 떠오른 복합쇼핑몰 유치 구상이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2일 출범한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광주에 입점하게 될 복합쇼핑몰의 기능, 성격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달 안에 논의를 마치고 추진 일정 등 발표가 예상돼 입점 경쟁에 뛰어들 업체들의 움직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TF는 한 달 동안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시 정기 인사 등 영향으로 논의 과정이 다소 길어졌다. 시는 일정이 확정되면 특정 기간 업체들로부터 제안을 받고 사전 협상에 들어갈 방침이다. 가칭 ‘더현대 광주’를 건립하겠다고 선언한 현대백화점그룹, 광주에 이미 백화점을 운영 중인 신세계와 ..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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