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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6

놀고 먹고 쇼핑하는 복합쇼핑몰 전국 43곳…광주만 없어 광주와 전남·전북 등 호남 전체를 통틀어도 쇼핑과 함께 여가, 휴식,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른바 백화점을 접목한 복합쇼핑몰을 비롯한 코스트코, 이케아, 이마트트레이더스, 스타필드 등 대형 문화·쇼핑시설은 단 한 곳도 없다. 7년 전인 2015년 ㈜광주신세계가 특급호텔과 함께 쇼핑 복합시설을 건립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일부 반발과 정치권 개입 등으로 무산됐다. 대형 유통시설은 ‘소상공인 상권을 지켜야 한다’ 명분에 가로막혀 규제 대상으로 여겨졌지만, 지역의 민간 소비 외부유출을 막고 고용효과도 확실하다는 점은 장점으로 꼽힌다. ◇호남은 복합쇼핑몰 불모지?=6일 지역 유통가와 광주시 등에 따르면 3000㎡ 안팎 (준)대규모 점포는 광주지역에 모두 31곳 있다. 광주신세계·롯데백화점 .. 2022. 7. 7.
현대백화점, 광주 복합쇼핑몰 출사표…‘더현대 광주’ 추진 북구 전남방직·일신방직 부지 개발 협의 돌입 부동산 개발사 휴먼스홀딩스제1차PFV와 협력 현지 법인화 추진…호텔·극장·야구의 거리 조성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부지에 문화복합몰 ‘더현대 광주’ 출점을 추진한다. 현대 측은 ‘더현대 광주’를 광주 법인으로 만들 계획이다. 6일 현대백화점그룹은 광주시 북구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부지 약 31만㎡(약 9만평) 내에 미래지향적 도심형 문화복합몰 ‘더현대 광주’ 출점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부동산 개발 기업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와 부지 개발 협의에 돌입한 상태다. 점포 규모는 현재 논의 중에 있으나, 대형 복합쇼핑몰에 부합하는 규모로 들어서 해당 상권 내 핵심 인프라..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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