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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6

광주·전남 무더위 한풀 꺾인다 낮 최고 29~32도…태풍 ‘루핏’ 영향 당분간 흐려 광주와 전남지역에 맹위를 떨치던 무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는 지난달 19일 내려졌던 폭염경보가 8일 폭염주의보로 완화됐으며, 제 9호 태풍 ‘루핏’의 영향으로 당분한 흐린 날씨가 예상된 데 따른 분석이다. 이번주는 낮 최고기온이 1~2도 가량 낮아지면서 올 여름 가마솥 더위는 물러났다는 분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8일 광주와 전남지역 14개 시군에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될때 내려지는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33도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기온은 광주 29.6도, 목포 29도, 순천 29.6도, 광양 27.9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밑도는 날씨를 보였다. 우선 폭.. 2021. 8. 8.
‘체감온도 35도’ 광주·전남 지역 5일째 폭염 특보 15일 여수 등 전남 8곳 폭염 경보 확대 광주·전남 지역에 체감온도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15일 오전 11시를 기해 여수·장성·보성·영암·무안·함평·영광 ·신안(흑산면제외)에 폭염 경보를 발효했다. 광주와 담양·곡성·화순·나주·순천·광양·구례 지역의 폭염 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폭염 경보 지역이 8곳 추가됐다. 흑산도·홍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 11일 목포 등 전남 6곳의 폭염주의보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폭염 특보가 닷새째 계속되고 있다.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15일 오전 6시 현재 밤사이 최저 기온이 해남 26.6도, 목포 26.4도, 진도 26.3도, 거문도·초도 26.0도, 완도 26.0도, 광주·여수 25.8도 등을 기록했다...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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