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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108

“이석형 후보 경선 불·탈법 度 넘었다…검찰 고발” 민주 광산갑 이용빈 후보측 경선 결과 불복 재심 청구 선관위도 불법사무소 확인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이석형 후보가 “불법 선거사무소를 운영했고, 이곳에서 일한 젊은이들의 임금도 체불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고발될 것으로 보여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도 이와 관련한 혐의로 이석형 후보를 검찰에 고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주당의 허술한 경선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민주당은 앞서 광산갑 선거구에서는 불·탈법 권리당원 모집으로 곤욕을 치렀으며 ‘불법의 주체’를 제대로 밝히지 않고, 수사 의뢰도 하지 않은 채 경선 투표를 진행해 “표심이 왜곡됐다”는 지적도 받았다. 무엇보다도 이용빈 후보 측이 주장하는 이석형 후보 관련 불·탈법 건수가 8건에 달해 재선거 위험도 커지고 .. 2020. 3. 8.
광주·전남 7곳 대진표 확정…민주 경선레이스 시작 당원·시민 50% 투표 결정 전국 1·2차 경선지역 61곳 23곳 단수후보지역 선정 현역의원 단독신청 64곳 후보자 추가 공모 공천심사 광주·전남지역 7곳(광주 3곳·전남 4곳)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들의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민주당은 나머지 광주·전남 선거구에 대해서도 이번 주중 공천 심사를 통해 경선실시 지역 및 단수 후보 지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경선지역과 단수 후보자 선정 지역, 전략 선거구 등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1·2차 경선 지역으로 광주·전남지역 선거구 7곳을 포함해 모두 61곳을 선정했다. 또, 전략공천 선거구는 8곳 그리고 23곳은 단수 후.. 2020. 2. 17.
탈당 경력서 일자리 대책까지…송곳 질문에 예비후보들 진땀 민주당 광주·전남 공천 경선 후보 면접심사 이모저모 전남 11개조, 광주 6개조 진행 자기소개 뒤 4~6분 질의응답 단체장 재선 실패 이유 묻기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0일 4·15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광주·전남지역 50명의 지역구 공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시작했다. 면접 장소인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 주변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광주 14명, 전남 36명의 예비후보들은 오전 일찍 KTX 등을 이용해 지역구를 출발, 여의도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대부분 전날 늦은 밤까지 공천 면접에 대비한 듯 피로가 가시지 않은 얼굴이었다. 면접이 시작되기 전 여의도에 도착한 예비후보들은 찻집과 주변 지인의 사무실 등을 찾아 최종 면접 점검을 하는 등 막판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않았다. 특히 전날.. 2020. 2. 11.
대통령 직함 ‘문재인 효과’에 지역여론 왜곡 민주 광주·전남 예비후보 19명 중 15명 靑 직함 사용...지지율 최대 8~10%P 높아 변별력 떨어지고 유권자 혼란...민주당, 사용 논의 찬반 팽팽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포함된 경력을 대표 직함으로 쓰는 광주·전남지역 후보가 크게 늘면서 “지역 여론이 왜곡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광주·전남 등 호남 지역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70%대를 넘나들고 있어, 문 대통령 관련 직함을 사용하는 후보의 지지율도 덩달아 높게 나온다는 분석 때문이다. 후보의 역량과 정치력 등과는 별개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경력 포함여부 만으로도 후보 간 지지율이 달라지면서 ‘광주·전남에서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호칭이 적절한가’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다. ..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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