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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11

광주FC, 더위 날린 시원한 골잔치…대전전 3-0 승 김한길·정호연·이건희 시즌 2호골 ‘승격 동기’ 맞대결에서 연승 성공 광주FC가 시원한 골퍼레이드로 연승을 달렸다. 광주는 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2023 25라운드 홈경기에서 김한길, 정호연, 이건희의 골로 3-0 대승을 거뒀다. 24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1-0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무승부 고리를 끊었던 광주는 휴식기 이후 진행된 첫 경기에서 연승에 성공했다. 전반 5분 수원FC전 결승골 주인공이었던 두현석이 왼발로 공을 때리면서 공세의 시작을 알렸다. 두현석의 슈팅이 대전 골키퍼 이창근에 막혔지만 2분 뒤 김한길이 골세리머니를 했다. 오른쪽에서 허율에게 공을 보내고 중앙으로 이동한 김한길. 허율이 논스톱 힐패스를 했고, 다시 공을 잡은 김한길이 왼발 슈팅으로.. 2023. 8. 5.
‘승리 DNA’ 깨운 광주FC ‘안방 불패’ 잇는다 2주간의 ‘재충전 시간’ 끝내고 오늘 광주서 대전과 25라운드 이정효 감독 부임 후 6경기 무패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광주FC가 안방에서 연승을 잇는다. 광주는 4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팀K리그와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맞대결 일정으로 잠시 쉬어갔던 K리그1. 광주는 최고의 분위기에서 재충전을 끝냈다. 휴식기에 앞서 치러졌던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광주는 두현석의 시원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5위(9승 7무 8패·승점 34)에 자리했다. 강원-제주로 이어졌던 강행군에 이어 안방에서 치러진 대구전에서도 무승부에 그쳤던 광주는 수원 원정을 통해 승리 DNA를 깨웠다. 무더운 날씨에 빡빡.. 2023. 8. 4.
승리 DNA 깨운 광주FC…대전 원정서 4연승 잇는다 토마스 멀티골 맹활약…수원에 2 대 1로 짜릿한 역전승 리그 3연승 거침없는 폭풍질주 속 10일 대전과 맞대결 완벽하게 분위기를 바꾼 광주FC가 대전에서 4연승을 노린다. 광주는 1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7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빠졌던 광주는 최근 폭풍 질주를 하고 있다. 서울이랜드와의 FA컵 16강전에서 허율의 버터비터 골로 분위기를 바꾼 뒤 수원FC와의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티모와 아사니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반등을 예고했다. 그리고 ‘난적’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상대의 자책골 포함 두현석, 엄지성, 안영규의 골로 4-2 승리를 만들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상승세는 7일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도 이어.. 2023. 6. 9.
‘지지 않는’ 광주FC, 대전서 1위 독주 체체 굳힌다 21일 오후 7시 22라운드 원정 경기 … 2위 대전과 승점 9점 차 19경기 15실점·33득점, 공·수 밸런스로 15경기 연속 무패 도전 전남드래곤즈, 이장관표 ‘공격축구’로 분위기 전환… 김포 원정 광주FC가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승부를 통해 1위 독주에 속도를 더한다. 광주는 2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2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지난 18일 전남과의 ‘옐로더비’ 이후 3일 만에 전개되는 승부다. 승점 9점 차 1위 광주 입장에서는 사실상 ‘6점’이 걸린 경기이기도 한다. 광주는 앞선 전남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승리는 가져오지 못했지만 0-1에서 터진 김종우의 두 경기 연속골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을 가져..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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