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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6

“광주에서 결단해 달라” vs “지역 볼모정치 끝내달라” 여야 거물 여성 정치인 박영선·나경원 호남 지원 유세 ‘돌아오는 호남’ 되도록 혼신 ‘민주 독점 호남 낙후’ 안돼 여야의 거물 여성 정치인들로 꼽히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지난 28일 광주·전남에서 격돌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전 장관은 광주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원 유세를,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광주와 전남을 돌며 윤석열 후보의 지원유세를 벌였다. 박 위원장은 이날 광주 광산구 송정매일시장과 남구 푸른길 공원, 전남대 후문 등지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치고, 시민들을 직접 만나면서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유세를 통해 “코로나 방역하느라 불편을 드렸고, 부동산 문제 잘못했다. .. 2022. 3. 2.
“호남 민심 잡아야 대선 이긴다”…여야, 지지율 끌어올리기 ‘올인’ 민주, 전국 민심결집 촉매제…80~85%돼야 안정적 승리 국힘, 신규 당원 8배 증가…서진정책으로 10%대 기대 2022년 대선의 해가 밝아오면서 호남 민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선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강 체제 속에서 치러진다. 여기에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완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도 호남 민심의 선택이 대권의 향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20~30세대 및 중도층의 선택도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최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이재명 대선 후보 직할 기구인 호남특보단장에 임명하는 등 호남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호남을 잇따라 방문하면서 호남 달..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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