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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철도8

광주 교통 인프라 현안 정부 긴축재정에 ‘비상’ 도로·철도 등 신규사업에 15조원국가계획 반영·국비 확보에 성패정부협조 절실한데 ‘야당 도시’ 한계민생토론회 일정 조차 안 잡혀지역 의원 국토위에 정준호 1명 뿐민선 8기 들어 광주 미래 발전을 견인할 도로·철도 등 교통 인프라 신규 사업이 역대급으로 몰리면서,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광주-대구 달빛철도 등 시급히 진행해야 할 대형 인프라 사업만 9건 15조원 규모로, 해당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지역 정치권의 협조가 절실하지만 주변 여건이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다.광주는 현 정부 들어 야당 도시로 분류된 탓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미 진행을 마친 ‘대통령 민생토론회’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데다, 최근 정부에서 내년도 예산 축소 방침을 밝힌 점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그나마 기대를 걸었던 22대 국회.. 2024. 6. 2.
광주시·대구시, 공항·철도 이어 ‘달빛 산업 길’ 함께 잇는다 7일 광주서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행사…산업 분야 협약 예정 끈끈한 ‘달빛동맹’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광주시와 대구시가 하늘길과 철길에 이어 ‘미래 산업의 길’을 함께 잇는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 행사가 열린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근거를 담아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별법의 의미를 알리고 그동안 경과를 보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두 지역 기관장과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두 시장은 민선 8기 세 번째 만남을 갖는 이날 달빛동맹 강화 협약서에도 공동 서명하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두 지역 중간 지점에 공동으로 산단을 조성.. 2024. 2. 1.
‘달빛철도특별법’ 법사위 통과…오늘 본회의 결과 주목 광주 ~ 대구 연결 동서간 철도 1700만 영호남 지역민 숙원사업 국가균형발전 위해 반드시 필요 광주와 대구를 오가게 될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통과하면서 2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24일 국회 법사위는 이날 상정된 달빛철도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달빛철도 특별법은 헌정사상 최다 의원인 261명이 공동 발의한 여야 협치와 영호남 화합의 상징 법안이다. 이 법안이 국토위에 이어 법사위의 문턱까지 넘어서면서 이번 21대 임기 내 제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특별법은 철도건설 부문에 대한 ‘예비타당성 면제’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어 달빛철도 건설 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5일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 2024. 1. 24.
광주시 역점 사업 속도낸다 광주선 철도 지하화·AI영재고 설립·대중교통 할인시스템 지원 근거법안 잇따라 국회 통과…달빛철도·지역돌봄도 기대 민선 8기 광주시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광주선 철도 지하화, 광주형 대중교통 할인시스템, AI 영재고 설립 관련 지원법들이 연이어 국회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광주선 지하화 사업과 관련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됐다. 특별법은 지상 철도를 지하화해 시민 안전 확보, 단절된 도시의 연결, 지상 철도부지 종합 개발 등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하화 사업 비용은 지상 용지를 상업시설과 주거·문화 공간 등으로 조성한 수익금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광..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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