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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속철도10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초안 마련…국회 법제실 검토 중 광주와 대구를 연결할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법제실은 지난달 초 대구시가 요청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초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별법 초안에는 달빛고속철도 건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근거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법제실 검토 이후 법안 발의까지는 관련 광역단체와 정부 부처들 간에 협의 과정이 남아 있다. 법안 공동 대표 발의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광주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동의했고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달빛고속철도법이 올해 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건설은 203.7㎞를 구간을 최.. 2023. 6. 8.
1800만 영호남 연결·동서화합 ‘달빛고속철도’ 잇는다 광주시·대구시 지리산서 “달빛 고속철도 예타면제 특별법” 동맹 강기정·홍준표 시장, 공항 특별법 동시통과 축하·달빛 철도 협약 ‘달빛동맹’ 정신을 앞세워 ‘하늘길’인 광주 군공항 이전,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동시에 이끌어 낸 광주시와 대구시가 이번에는 ‘철길’을 여는 데 다시 힘을 모은다. 1800만 영·호남을 대표하는 두 도시는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끌어내는데도 손을 맞잡았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17일 오후 전북 남원 지리산휴게소에서 광주·대구 공항 특별법 동시 통과 기념행사 및 달빛 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별법 공동 추진 업무 협약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만규 대.. 2023. 4. 17.
“달빛고속철도는 동서 광역경제권·국가균형발전 초석” DJ센터서 조기 건설 촉구 토론회 광주·대구 산업 시너지 효과 기대 수도권 1극 경제권 대응 기여 인구유입 낙후지역 활력성 회복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양 지역의 산업역량을 바탕으로 한 융·복합 및 시너지 효과가 기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를 바탕으로 내륙 광역경제권의 새로운 초광역 산업연계 생태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열린 ‘달빛고속철도 토론회’에서 기조강연자로 나선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정책·안전연구팀장은 달빛고속철도 개통으로 인해 광주와 대구의 지역특성 산업 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최 팀장은 또 “달빛고속철도가 정차하는 자치단체는 문화·자연·휴양·농업을 기반으로 한 관광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수성 대.. 2021. 12. 8.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촉구 한목소리 국가균형위 7일 DJ센터 토론회 영·호남 6개 혁신협의회 참여 예타면제 등 촉구 건의문 채택 건설 당위성·파급효과 등 토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도로 영·호남 대표들이 모여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시는 “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영·호남 6개 지역혁신협의회가 주관하는 ‘달빛고속철도 토론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달빛고속철도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환영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기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 앞서 전남, 전북, 대구, 경남, 경북 지역협신협의회장과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공동으로 정부의 달빛고속철도 예타면제와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건의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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