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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멩덴9

KIA 멩덴, 11일 KT 상대로 복귀전 토요일 이의리 이어 일요일 출격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 다니엘 멩덴이 11일 복귀전을 치른다. 윌리엄스 감독은 9일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가진 취재진과의 자리에서 “멩덴이 11일 경기에서 던지게 된다. 브룩스의 복귀전과 마찬가지로 50개 정도 던지게 할 생각이다”며 “최근 비가 오면서 불펜진에 여유가 생겼고 오늘 몸 상태 체크했을 때 괜찮다고 했다. 앞으로 두 번의 선발 등판을 하게 되고, 휴식기에도 공을 던지면서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멩덴은 1위 KT를 상대로 복귀전에 나선다. 앞서 윌리엄스 감독은 멩덴의 11일 등판을 놓고 ‘무대’를 고민했다. 첫 등판 날짜는 확정했지만 퓨처스리그와 1군 경기를 놓고 고민했던 윌리엄스 감독은 1군 등판으로 최종.. 2021. 7. 9.
멩덴, 불방망이에 ‘혼쭐’ 시범경기 마지막 날 4.2이닝 7피안타 6실점 강백호에 홈런 2개 허용...KIA, KT에 3-6 패배 루키 장민기·이승재 호투...이의리, 2이닝 무실점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선수 다니엘 멩덴이 KBO리그의 뜨거운 방망이를 경험했다. KIA 멩덴이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선발로 나와 4.2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강백호와의 첫 대결에서 투런포를 얻어맞은 멩덴은 5회 세 번째 승부에서도 피홈런을 기록하는 등 험난한 하루를 보냈다. 멩덴은 1회초 조용호의 중전안타로 경기를 시작했다. 황재균과 알몬테를 나란히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4번 강백호의 힘에 밀렸다. 풀카운트 승부 끝에 던진 6구째 144㎞ 직구가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면서 홈런이 됐다.. 2021. 3. 31.
멩덴 침착한 위기관리 … 타자들 뜨거운 타격감 시범경기 NC전 11-1 대승 … 멩덴, 제구 아쉬움에도 4.2이닝 1실점 호투 포수 이정훈 3점포 ‘눈길’…박찬호, 도루·안타 등 공·수 활약 류지혁·최정민 멀티히트… 25일부터 롯데-키움-KT와 홈 6연전 ‘호랑이 군단’의 포수 이정훈이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며 안방에 불을 지폈다. KIA 타이거즈가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1-1 대승으로 연승에 성공했다. 선발 멩덴이 4.2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마운드를 지킨 가운데 1회부터 이정훈의 스리런이 터지면서 일찍 승기를 잡았다. 전날 최형우의 대타로 나와 중전안타, 볼넷, 좌중간 2루타를 기록했던 이정훈은 이날 7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사에서 박찬호의 좌전안타를 .. 2021. 3. 24.
KIA 브룩스·멩덴, 마운드 특급 과외 함평 캠프…브룩스, 김현수와 자세·타이밍 등 족집게 과외 멩덴, 첫 라이브 피칭…직구 구속 최고 144㎞ 던지며 기대감 상승 훈련 뒤엔 ‘미니 야구 교실’…홍원빈·김양수와 묻고 답하며 조언 KIA 타이거즈에 특급 과외 선생님이 있다? KIA는 올 시즌 애런 브룩스, 다니엘 멩덴으로 ‘원투펀치’를 구성했다. 지난해 이미 KBO리그를 평정한 브룩스와 새로운 리그에 도전하는 멩덴은 KIA 마운드의 두 축이다. 확실한 토종 선발없는 KIA 마운드의 핵심 전력인 두 사람은 덕아웃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신예 투수들’을 키우는 특급 과외선생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KIA의 캠프 첫 라이브 피칭이 진행된 지난 26일. 가장 먼저 라이브 피칭을 소화한 브룩스는 자신의 시..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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