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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4

랄라베어와 돌아온 100% 몰트의 부드러운 맛 ‘오비라거’ 국내 주류업계를 대표하는 오비맥주가 세계적인 브루어리 노하우로 100% 몰트의 풍미와 부드러운 음용감을 구현한 새로운 오비라거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90년대 ‘랄라라 댄스’와 TV 광고로 시대를 풍미했던 오비라거가 지난해 뉴트로 열풍을 새롭게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어오고 있다. ◇ 대한민국 맥주의 자존심…오비맥주 = 오비맥주는 1933년에 태동해 지난 86년간 한국 주류산업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 기업’이다.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등 3 개 공장에 최고 품질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자동화설비를 갖췄다. 신선하고 톡 쓰는 맛이 특징인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 뉴트로 트렌드의 선구자인 올 몰트 100% ‘오비라거’, 국내 저 칼로리.. 2020. 11. 12.
광주일보 문화예술 매거진 ‘예향’ 9월호 ‘레트로 갬성’ 열풍 ‘가을, 뉴트로 하실래요’ ‘화가가 사랑한 정원, 모두의 명소가 되다’ 광주일보가 발행하는 문화예술매거진 ‘예향’ 9월호가 나왔다. 이번호는 특집 ‘가을에 뉴트로 하실래요’를 통해 지난해부터 불고 있는 ‘뉴트로’ 열풍을 들여다본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인 뉴트로는 단순히 과거를 추억하는 레트로를 넘어 복고를 새롭게 해석해서 즐기는 경향을 의미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뉴트로 콘텐츠가 심리적 위안과 즐거움을 주는데 큰 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가 결성한 그룹 ‘싹쓰리’가 90년대 감수성을 재해석한 노래 ‘다시 여기 바닷가’ 등으로 가요계를 평정하는가 하면 유통업체나 식음료, 가전업계 등 기업들.. 2020. 9. 1.
곡성 석곡 시가지 ‘뉴트로 1973’으로 상권 부활 예고 골목경제 회복지원 공모 선정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골목경제 회복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는 코로나19로 휴폐업이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악순환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이번 공모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상인공동체가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개모집을 통해 제출된 사업계획을 서류 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전국 10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곡성군은 석곡 시가지 상권 회복을 위해 ‘한들한들 피어나라 뉴트로 1973’ 사업으로 응모해 선정됐다. 사업비는 국비 4억원을 포함해 총 8억 원이다. 이를 통해 곡성군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빈 점포가 늘어나고 있는 석곡면 석곡로 .. 2020. 5. 31.
‘곡성 랜드마크’ 섬진강 증기기관차 리모델링 곡성군은 관광 랜드마크인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는 곡성군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운영을 시작한 이래 15년 간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았다. 이번 리모델링의 키워드는 ‘뉴트로’로, 현대적인 모습이 남아있던 기차 내부를 옛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살려 복고적인 감성을 재현했다. 이를 통해 장년 이상 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노후 장비와 편의시설을 교체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는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 구간을 왕복하는 관광열차로, 섬진강 물결처럼 시속 30㎞의 여유로운 속도로 느릿느릿 흘러간다. 기적소리와 함께 하얀 수증기가 하늘..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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