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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가볼만한곳8

달의 궁전 ‘광한루 달빛야행’ 이 시작된다 남원시는 광한루원에서 13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 밤 8시에 ‘하늘나라 전설 광한루 달빛야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한루 달빛야행’은 아름다운 남원의 야경을 널리 홍보하고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판소리 체험과 야간 해설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관광객들은 완월정 누각 위에서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판소리 한 대목을 배우고, 어둠이 짙어지면 청사초롱을 든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사랑의 다리 ‘오작교’를 지나 광한루로 발걸음을 옮긴다. 광한루 누각 아래에서는 남원의 역사, 문화, 조경 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 이야기를 문화관광해설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준다. 은은한 불빛아래 전통미가 아름다운 한옥호텔과 돌담길의 고즈넉함이 운치를 더하는 남원예촌도 함께 둘.. 2021. 8. 14.
허브·꽃·나무···지리산 자락 남원에서 ‘생태 힐링’ 허브·꽃·나무 복합정원 허브밸리 식물 속삭임 들으며 마음 치유 백두대간 생태교육 전시관 생태·문화·역사 다채로운 체험 생명의 숲, 운봉 서어나무 숲 한여름 기온 15도 '여름 휴식처' 남원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이 있다. 특히 남원 운봉에는 지리산 허브밸리를 주축으로 생태, 힐링 공간이 즐비하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도 어렵고 무작정 어디로 떠나야 할지 모른다면 남원으로 가보는 것은 어떠한가. 남원의 힐링 여행지를 소개한다. ◇ 허브향을 만끽할 ‘지리산 허브밸리’ 남원시는 허브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우리나라 최대 철쭉 군락지이자 겨울 산행의 명소인 지리산 바래봉 입구 운봉고원에 허브밸리를 조성했다. 지리산 허브밸리는 28ha 규모의 동서.. 2021. 7. 2.
“남원 관광, 밤에 더 빛나요” 남원시가 주요 관광지에 야간경관을 조성한다. 남원시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관광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광한루원과 요천 등 주요 관광지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조명과 투광등이 설치되는 곳은 광한루원 담장 외벽 630m 구간과 승월교 전체 구간을 비롯해 요천 제방길 등으로 관광지 고유의 아름다움에 더해 멋진 야간 풍광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특히 현재 제작 중인 승월폭포의 미디어파사드와 춘향문화예술회관의 LED전광판이 내년 4월께 마무리되면 더 많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야간경관조성사업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멋진 야경을 제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은 달래주고 남원의 아름다움을 널릴 수 있는 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 12. 10.
“남원 광한루의 밤 유튜브로 즐겨요” 남원시가 한밤의 문화재 체험행사인 ‘2020 남원 문화제 야행(夜行)’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오는 13일까지 연다. 남원시는 애초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광한루 600년 달나라 궁전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진행된다. 광한루의 밤 풍경과 남원 이야기 토크쇼, 밤에 즐기는 남원의 문화재, 남원시립국악단의 공연 등을 유튜브로 중계한다. 지역의 특산품과 농산물 꾸러미도 싸게 판매한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충무공의 남원 백의종군 길 걸어봐요” 남원시는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하며 걸었던 남원지역의 백의종군로(白衣從軍路)를 걷는 행사를 오는 22일까지 열고 있다고 1일 밝혔다.백의종군로는 충무공 이순..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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