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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주요 관광지에 야간경관을 조성한다.
남원시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관광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광한루원과 요천 등 주요 관광지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조명과 투광등이 설치되는 곳은 광한루원 담장 외벽 630m 구간과 승월교 전체 구간을 비롯해 요천 제방길 등으로 관광지 고유의 아름다움에 더해 멋진 야간 풍광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특히 현재 제작 중인 승월폭포의 미디어파사드와 춘향문화예술회관의 LED전광판이 내년 4월께 마무리되면 더 많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야간경관조성사업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멋진 야경을 제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은 달래주고 남원의 아름다움을 널릴 수 있는 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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