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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달밤야시장6

‘와~ 여름이다’ 광주·전남 문화관광상품으로 무더위 이긴다 광주와 전남에서 여름철을 맞아 주목할 만한 문화관광상품 등이 선보인다. 우선 광주에서는 대표적 예술형 전통시장 활성화 축제인 ‘남도 달밤 야시장’이 오는 23일 개장하고, 전남에서는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해양레저관광상품을 출시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도 달밤 야시장’은 개장일인 23일(금요일)을 제외하고는 오는 11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개장일인 23일에는 푸드장터, 음악 공연, 스마트관광체험, 전시,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푸드장터는 한국식 기와를 덧입힌 푸드마차 등이 배치돼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개장 축하 공연으로는 DRP(Dream Romance Passion) 응원단, 소리꾼 방수지의 판소리, 달시소의 감미로운 공연,.. 2023. 6. 21.
대인예술야시장, 콘텐츠 채웠더니 ‘북적북적’ 광주시 ‘남도달밤야시장 시즌 2’ 전국 각지서 1만5천여명 몰려 먹거리부터 예술 체험까지…시장 상인 매출 연계 방안 과제로 “음식 금방 나와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토요일이던 지난 27일 광주시 동구 대인동 대인시장에서 열린 ‘남도달밤야시장 시즌 2’는 광주시 추산 1만 5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인예술야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12월 이후 2년 동안 열리지 못했다가 지난달 9일부터 남도달밤야시장으로 이름을 바꿔 재오픈했다. 먹거리부터 콘서트, 예술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강하면서 지난달 시즌 1에 이어 ‘나이트호러 야시장’ 테마로 열린 이번 시즌 2도 인기를 끌어모았다. 이날 야시장이 문을 연 오후 5시 대인시장 공영주차장은 이미 가득 차는 바람에 직원..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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