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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홈런10

KIA '신바람 3연승' 개막 준비 완료 나지완 연타석 홈런… 3타점 이민우 5이닝 무실점 완벽투 ‘호랑이 군단’이 3연승으로 KBO 연습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KIA 타이거즈가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 6차전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선발 이민우가 5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나지완은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홀로 3타점을 책임졌다. ‘선발 경쟁’에서 승자가 된 이민우가 정규시즌에 앞서 마지막 선발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1회부터 3회까지 삼자범퇴 행진을 한 이민우는 4회 2사에서 박석민에게 첫 안타를 허용했다. 양의지와의 승부에서 유격수 실책이 나오면서 2사 1·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권희동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5회 2루수 플라이와 삼진으로.. 2020. 5. 1.
나지완, 올 세 번째 홈런포 … 윌리엄스 감독 “굿 ~” [KIA 홍백전 핫 플레이어] 멀티히트 기록…타격 상승세 꾸준 올 시즌 ‘화력의 키’기대감… 팀 최다 홈런 기록 경신 눈 앞 체중 줄이며 순발력 상승…좌익수 수비 반경도 넓어져… “우승 조력자 되고 싶어” 여유를 찾은 나지완이 ‘호랑이 군단’의 통산 최다 홈런 기록에 청신호를 켰다. KIA 타이거즈 나지완이 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홍백전에서 선제 솔로포를 날리며 백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백팀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한 나지완은 0-0으로 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이민우의 직구를 공략해 중앙 담장을 넘겼다. 홍백전 1호 홈런 주인공 나지완의 두 번째 홈런이었다. 스프링캠프까지 포함하면서 3호포. 나지완은 6회 1사에서는 중앙 펜스를 때리는 2루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윌리엄스 감독이 대..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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