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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혁신도시13

빛가람혁신도시 기관들, 지역발전에 1조8900억 투자 지난해 1조9230억 보다 1.35% 감소에도 전국 집행액의 49.3% 차지 한전 1조 5900억원 책정…지역 채용률 32.5% 목표 전국 평균 못미쳐 올해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1조8900억원 규모의 지역발전 계획을 추진한다. 지역산업과 지역인재, 지역주민 지원, 지역물품 구매 등으로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을 보탠다. 이전 기관들은 지역별, 기관별 업무 특성 등을 반영한 여러 사업들로 지역과의 상생행보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27일 국토교통부 ‘이전공공기관 2022년 지역발전 추진실적 및 2023년 추진계획’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이전한 17개 공공기관·공기업들은 올해 1조8971억 규모의 지역발전 추진 계획을 내놨다. 유형별로 살펴.. 2023. 6. 27.
나주 혁신도시 대중교통 개선·주차난 해소 나선다 9월~내년 2월 ‘부르면 오는’ 나주콜 버스 시범 운영 빛가람동 주차타워 2곳 819면 이달부터 무료 개방 혁신도시~광주 노선 정비, 나주·영산포 급행버스 추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교통 대책이 시행된다. 우선 나주시는 오는 9월부터 승객이 부르면 출발지에 오는 ‘나주콜 버스’를 빛가람혁신도시(빛가람동)에서 시범 운행한다.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나주콜 버스’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DRT·Demand Responsive Transit)의 하나로 도입된다. ‘나주콜 버스’는 빛가람동 일원 7㎢ 구간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승객들은 모바일 앱으로 정해진 시간 없이 버스를 호출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2023. 6. 6.
창업기업 우선구매 첫해, 나주 혁신도시 구매율 1.4% 14개 기관 중 4곳만 목표율 8% 달성 농경연 15.7%·전력거래소 15% 순 전국 구매액 2위 한전, 0.5% 불과 8조6800억 중 400억원만 창업기업 구매 ‘0%대 구매율’ 사학연금·한전KDN 등 정부가 창업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14개 공공기관의 평균 구매비율은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4개 기관 가운데 창업기업제품 구매 목표율 8%를 달성한 곳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4곳뿐이었다. 한국전력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전KDN 등 3곳은 구매비율이 1%도 채 되지 않았다.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홍정민 의원(더불어민.. 2022. 10. 4.
나주 SRF열병합발전소 4년6개월만에 정상 가동 난방公 ‘사업신고 수리거부’ 승소 발전소 가동 절차적 정당성 확보 지역민 집단시위 예정…진통 예상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자리한 나주 SRF열병합발전소가 29일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2017년 9월 시험가동을 시작한지 4년6개월 만이다. 정상가동에 맞춰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발전소 가동의 불가피성과 지역 상생 의지 등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난방공사는 이날 오전부터 SRF열병합발전시설도 가동에 들어가 나주 혁신도시에 전기와 열원을 공급하게 된다. 이날부터 하루 300여t의 SRF를 반입, 처리하고 있다. 이번 정상가동은 난방공사가 나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사업개시신고 수리거부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지난 2월10일 승소하면서 발전소 가동에 대한 적법성과 공익상의 문제가 없음을 재확인했..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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