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부상5 김도영도 없고…나성범도 없고…KIA, 또 부상 악몽 나성범 종아리 부상 8주 결장 KIA 새판 짜 초반 싸움 벌여야 새 얼굴 변우혁 활약에 기대 외야 공백에 이창진 역할 중요 KIA 타이거즈가 또 다른 부상 악재를 만났다. ‘주포’ 나성범의 복귀가 무산됐다.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최대 8주 가량 부상 공백이 예상된다. KIA는 5일 “나성범이 검진 결과 종아리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4주 휴식 소견이 나왔다. 2주 뒤 재검진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WBC에 참가했던 나성범은 종아리 통증으로 시범경기에서 자취를 감췄다. 나성범은 3월 29일 퓨처스 선수단과 동강대와의 연습경기를 통해서 시동을 걸 계획이었다. 하지만 종아리에 불편감을 느낀 나성범은 예정됐던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통증이 계속되면서 구단지정병원.. 2023. 4. 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