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회재6

전남 국회의원 당선자 이 공약 지키겠습니다 김원이 목포 2025년까지 목포역 지하화·시민광장 조성 100년 역사 목포역을 시민광장으로 바꾸는 목포역 지하화 사업을 우선 추진하겠다. 오는 2025년까지 목포역을 지하화하고, 지하에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겠다. 지상 6만 평에는 유라시아 시민광장을 조성하는 등 목포역세권 개발을 통한 원도심 대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 목포역은 20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목포~송정간 KTX) 개통에 맞춰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발점이라는 상징성에 걸맞은 신역사를 건축, 목포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목포역 지하화에 필요한 1000억원의 예산은 국비로 추진하겠다. 1913년 만들어진 목포역은 시민 소통·민주주의 광장으로도 역할을 해왔지만, 신도심 개발 이후 목포 중심부의 단절을 고착, 심화시켜 목포시 재편의 걸림돌.. 2020. 4. 20.
[총선 누가 뛰나-여수을] 무주공산…검·경 출신 맞대결 민주 김회재 세대교체론 주장 정의당 김진수 양극화 잡아야 무소속 권세도 지역기반 든든 4선 국회부의장 주승용 불출마 여수을 선거구는 지역 터줏대감이었던 4선의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제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현역 의원이 없는 선거구가 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회재 예비후보가, 정의당에서는 김진수 예비후보 그리고 무소속 권세도 예비후보가 본선 대결 채비를 하고 있다. 검사 출신으로 광주지검장을 지낸 민주당 김회재 예비후보는 정치 초년생이지만, 경선에서 여수을 지역위원장 출신을 누르고 공천권을 따내면서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다. 또한, 경선 과정을 거치면서 민주당 조직을 흡수하는 등 지역 민심도 차분하게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회재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성공과 2022년 정권재창출.. 2020. 3.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