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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사단’ 완성… 광주 FC 새 역사 기대해 정성훈 수석·홍성요 필드·이승준 골키퍼·이거성 피지컬 코치 선임 광주FC의 새 역사에 도전할 ‘김호영 사단’이 구성됐다. 광주는 3일 “김호영 감독을 도와 2021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로 정성훈 수석코치, 홍성요 필드코치, 이승준 골키퍼 코치, 이거성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성훈 수석코치는 1992년 포항에서 데뷔해 유공, 수원을 거쳐 8년간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이후 숭실대, 수원 매탄고 등에서 지도자로 역량을 쌓았다. 또 2018년 파주시민축구단(K3리그 BASIC)의 경기도민체전 우승을 이끌었고, 리그 준우승으로 팀을 K3리그 ADVANCE로 승격시키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광주는 정 수석코치의 세밀한 지도력이 팀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요.. 2021. 1. 3.
새 감독·새 시즌 … 광주 FC 무한경쟁 시작됐다 광주서 1차 동계훈련 뒤 내년 2월까지 남해·여수서 전훈 웨이트·체력 등 기본 다지기…전력 점검·새 시즌 구상 김호영 감독 “역동 축구 기대해달라”…주장 여름 “새 역사 만들 것” 새 사령탑을 앞세운 광주FC의 ‘무한경쟁’이 시작됐다. 휴식을 끝낸 광주 선수들이 28일 오후 광주축구센터에서 동계훈련을 갖고 2021시즌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오전 소집된 선수들은 훈련에 앞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오후에는 선수들이 스파이크 끈을 다시 동여맸다. 김호영 신임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는 내달 8일까지 안방에서 1차 동계훈련을 갖는다. 이후 남해와 여수로 장소를 옮겨 2∼3차 전지훈련을 치른다. 1차 동계 훈련은 ‘기본’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지난 11월 1일.. 2020. 12. 29.
광주FC 김호영 신임 감독 “서울전? 기대되는 승부! 광주만의 색 만들겠다” 광주FC의 새 사령탑 김호영 감독이 ‘역동적인 축구’로 광주만의 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호영 감독은 23일 광주전용구장 1층 인터뷰룸에 기자회견을 하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각오를 언급했다. “광주가 고향인 김호영입니다”라고 입을 연 김 감독은 “고향으로 온다는 기대감과 부담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기분으로 왔다. 20여 년 동안 지도자로서 경험한 모든 부분을 광주 시민,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금호고 출신의 김 감독은 1991년 일화천마를 시작으로 1996년 전북현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이후 지도자로 U17 청소년대표팀 수석코치, 광저우 수석코치, 동국대학교 감독, FC 서울 감독 대행 등으로 활약한 뒤 마침내..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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