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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4

한국 축구 “행운은 우리 편” … 온두라스전 비겨도 8강 루마니아에 4-0 대승 … 조 1위 “최종전 무조건 이기고 8강 간다” 김학범호의 8강 길에 ‘행운의 여신’이 미소를 지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지난 25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앞선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던 한국은 ‘행운’이 더해진 4점 차 대승으로 8강행에 청신호를 켰다. 한국은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 열리는 온두라스와의 B조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 티켓을 가져가게 된다. 2차전씩 치른 현재 B조에서는 한국,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가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했다. 4골 차 승리가 한국을 1위로 올려놨다. 골.. 2021. 7. 27.
[도쿄올림픽]자책골·퇴장 ‘행운’ 한국축구대표팀, 4-0 대승 상대 자책골로 선취점·퇴장으로 수적 우위 엄원상 ‘행운의 골’ 12분 뛴 이강인 멀티골 한국 골득실차에서 앞서면서 B조 1위 도약 ‘김학범호’가 1차전과 다른 몸놀림으로 루마니아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광주FC의 엄원상은 ‘행운의 골’을 기록했다.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5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상대의 자책골과 퇴장 등 ‘행운의 여신’이 한국의 손을 들어줬다. 1-0으로 앞선 후반 14분에는 이동경의 슈팅이 엄원상을 맞고 굴절되면서 골이 됐다. 후반 황의조와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12분 동안 페널티킥 포함 멀티골을 장식했다. 뉴질랜드와의 1차전에서 답.. 2021. 7. 26.
K리그1 잠시 멈춤, 벤투호 vs 김학범호에 눈길 9·12일 친선경기…광주출신 나상호·김영빈 A대표 광주 엄원상, 첫 대표팀 포항 송민규와 장외 대결 K리그1이 잠시 숨을 고르면서 대표팀에 눈길이 쏠린다. 오는 9일과 12일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친선경기를 펼친다. K리그에서 치열하게 대결하던 선수들이 잠시 순위 전쟁을 멈추고, ‘사령탑’ 눈도장 찍기에 나선다. 코로나19 여파로 기회를 얻은 선수들이 있다. 해외파 없이 국내파로만 팀을 꾸리면서 그동안 대표팀 부름을 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기회를 얻었다. 광주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 있다. J리그에서 돌아와 성남으로 이적한 나상호가 변함없이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광주대를 졸업하고 광주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던 김영빈(강원)도.. 2020. 10. 7.
김학범호 무패행진 이어갈까 U-23 축구대표팀 오늘 태국서 우즈벡과 조별리그 3차전 조별리그 ‘무패 통과’를 눈앞에 둔 김학범호가 ‘스피드’와 ‘체력’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15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을 펼친다. 김학범 감독은 측면 자원 이동준과 엄원상을 위시한 공격진의 빠른 스피드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이동준은 중국과 1차전에서 빠르게 적진으로 침투해 위치를 잡았고, 이는 후반 48분 극장골로 이어졌다. 이란과 2차전에서는 골키퍼에 맞고 튕겨나온 볼을 재빨리 뛰어들어 골로 연결시켰다. 또 엄원상은 ‘KTX’, ‘엄살라’라는 별명에 걸맞게 빠른 스피드와 침투력이 장점인 선수다. 선수들의 체력도.. 202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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