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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10

광주FC, ‘디펜딩 챔피언’ 전북 묶은 수비·아쉬웠던 결정력 … 0-2패 전북 압도한 경기력에도 득점 실패 2025명 입장, 시즌 첫 매진 기록 매진 관중 앞에서 혈투를 벌인 광주FC, ‘전용구장 첫 승’에 1%가 부족했다. 광주FC가 13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K리그1 2021 4라운드 홈경기에서 0-2패배를 기록했다. 전반전 분위기는 광주가 주도했지만 골 결정력이 떨어지면서 때를 기다리던 전북에 일격을 맞았다. 대구전 4-1 대승의 여운을 살리지 못한 광주는 광주전용구장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전반전 공세의 중심에는 엄원상이 있었다. 전반 3분 엄원상이 왼쪽에서 공간을 만들어낸 뒤 중앙에 있던 김주공에게 패스를 했다. 김주공의 슈팅까지 연결됐지만, 공은 골대를 비켜났다. 전반 12분에는 송승민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수.. 2021. 3. 13.
‘예열 끝’ 광주FC, 오늘 첫 승 사냥 오후 7시 대구와 리그 3R ‘부상 회복’ 펠리페 조커 투입 불붙은 공격·안정된 수비 울산전 선전 후 팀 자신감 상승 예열을 끝낸 광주FC가 펠리페 카드를 앞세워 대구에서 2021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10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수원삼성과의 개막전에 이어 울산현대를 상대로 안방에서 첫 경기를 치른 광주는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승점을 챙기지는 못했지만 지난 라운드 울산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수원과의 첫 경기에서 2개의 슈팅밖에 기록하지 못했던 광주는 울산을 상대로는 8개의 슈팅을 날렸다. 이 중 5개가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에 막힌 유효슈팅이었다. 선방쇼로 광주의 거센 공세를 막은.. 2021. 3. 10.
에이스 엄원상 선봉…광주FC, 전용구장 첫승 노린다 우승 후보 울산과 6일 홈 개막전 탄탄해진 중원과 수비 바탕 엄원상의 발빠른 역습 기대 ‘노란색 드레스 코드’이벤트로 홈팬들과 함께 승리 기원 광주FC가 ‘에이스’ 엄원상을 앞세워 전용구장 첫 승을 노린다. 광주가 6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수원삼성을 상대로 2021시즌 첫 경기를 치렀던 광주는 0-1 패배를 기록했다. 단 2개의 슈팅에 그치면서 공격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탄탄해진 중원과 수비에서 희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민기-한희훈-이한도-여봉훈의 안정적인 수비라인을 바탕으로 ‘성난 황소’ 이찬동, 주장 김원식이 중원을 압박하면서 무게를 잡았다. 플레이메이커 김종우도 팀에 녹아들고 있다. 무엇보다 ‘최후의 보루’.. 2021. 3. 5.
K리그 개막…새감독·새팀 광주FC, 새바람 일으킨다 광주FC의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된다. 김호영 감독 체제로 새로 팀을 꾸린 광주FC가 28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2021 K리그1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 적지에서 첫 경기를 치르게 된 광주의 2021시즌은 ‘변화’로 표현할 수 있다. 김호영 감독이 고향팀 지휘봉을 잡으면서 새로운 체제가 꾸려졌다. 선수단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광주를 대표하는 선수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던 여름, 윌리안, 아슐마토프와 함께 임민혁, 홍준호 등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나면서 새 얼굴들이 많이 채워졌다. 광주는 장동찬·엄지성·신송훈·주영재 등 금호고 출신의 우선지명 선수들로 새 피를 수혈했고, 테크니션 미드필더 김종우, 투지 넘치는 수비수 박준강, 아시아를 넘나든 김봉진 등 공수에 ..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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