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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솔6

7골 터진 광주-대구전 ‘베스트 매치’…두현석·산드로 ‘베스트 11’ K리그2 전남 고태원·노건우·김다솔 선정 7골이 터진 광주FC와 대구FC의 경기가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매치’가 됐다. 광주의 4-3 승리의 주역인 두현석과 산드로는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7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베스트 매치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광주와 대구의 경기다. 이날 광주는 전반 18분 나온 김한길의 골을 시작으로 산드로, 허율의 연속골로 후반 14분 3-0의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고재현의 연속골에 이어 케이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광주는 후반 41분에 나온 하승운의 결승골로 4-3 극적인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산드로와 허율의 골에 관여해 2개의 도움을 기록한 두현석과 시즌 첫골을 터트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 2023. 4. 18.
‘4강 확정’ 전남, 올렉·고태원·김다솔 34R 베스트 11 ‘1골 1도움’ 대전 이현식 MVP 전남드래곤즈의 올렉(MF), 고태원(DF), 김다솔(GK)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9일 2021 K리그2 34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전남에서는 올렉, 고태원, 김다솔이 명단에 포함됐다. 전남은 앞선 경기에서 발로텔리와 이종호의 골을 앞세워 승점 52점을 획득, 5위 부산(승점 41)의 추격을 뿌리치고 4강을 확정했다. 특히 호수비 퍼레이드로 부산의 막판 공세를 막고 무실점 승리를 완성한 김다솔은 지난 33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번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34라운드 MVP의 영예는 1골 1도움의 활약을 한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드필더 이현식에게 돌아갔다. 이현식은 충남아산과의 원정경기에.. 2021. 10. 19.
전남 ‘수문장’ 김다솔 K리그2 33R 베스트 11 전남드래곤즈의 ‘수문장’ 김다솔(사진)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K리그2 33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서울이랜드와 홈경기에서 1-0 무실점 승리를 이끈 김다솔은 골키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은 지난 9일 서울이랜드와 홈경기를 가졌고, 후반 종료를 앞두고 나온 이종호의 페널티킥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준플레이오프 ‘9부 능선’을 넘었다. 김다솔은 14차례 슈팅을 날린 서울이랜드의 공세를 잘 막으면서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한편 33라운드 MVP는 해트트릭으로 대전하나시티즌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마사에게 돌아갔다. 마사는 안산그리너스와 홈경기에서 전반 41분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한 뒤 3분 뒤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2021. 10. 13.
전남드래곤즈, 경남전 2-0 승리… 23경기 ‘원정 무패’ 최호정·발로텔리 연속골로 6경기 만에 승리 전남드래곤즈가 승리로 원정 23경기 무패를 이었다. 전남이 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의 K리그2 2021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후반전 두 골을 몰아 넣은 전남은 6경기 만에 귀중한 승리를 챙기면서 원정 무패 기록을 ‘23경기’로 늘렸다. 또 승점 3점을 보탠 전남(승점 44)은 3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45)을 1점 차로 추격하게 됐다. 전반 5분 왼쪽으로 침투한 이석현이 중앙에 있던 알렉스에게 공을 넘겼다.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정확도가 떨어졌다. 이석현은 31분에는 직접 슈팅까지 날렸지만, 경남 골키퍼 손성현의 품에 안겼다. 공방전 끝에 전반전은 0-0으로 마감됐다. 후반 초반에는 경남의 기세가 매서웠다. 후반 5분 경남 윌..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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