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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146

오늘의 기아 in 플로리다 <1> [오늘의 단짝] 투수 브룩스와 문경찬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KIA 타이거즈. 이곳 시간으로는 17일(한국시간으로는 18일·이하 현지시간). 20일부터 연습경기 일정이 시작되는 만큼 투수들은 라이브 피칭으로 마운드 익히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진행된 라이브 피칭. 가장 눈길을 끈 두 사람은 새 외국인 선수 브룩스와 마무리 문경찬. 두 사람은 함께 몸을 풀며 라이브 피칭을 준비했습니다. 라이브 피칭은 브룩스가 먼저 15개를 던지고 그다음 문경찬. 다시 브룩스가 던지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빅리거’의 라이브 피칭에 선수들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문경찬은 ‘문경찬답게’ 라이브 피칭폼도 시원시원. 라이브 피칭이 끝난 뒤에 마무리 훈련도 나란히 진행한 두 사람. 브룩스.. 2020. 2. 18.
“황윤호표 플레이로 내야 공백 메우겠다” 2020년 01월 12일(일) 안치홍 떠난 KIA 내야 ‘예측불허’...김선빈 계약 상황도 지지부진 황윤호, 대체자원으로 관심 급상승...지난해 후반기 39경기 타율 0.350 “해내야 된다.” 내야수 황윤호가 KIA타이거즈 2020시즌의 ‘변수’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겨울 KIA 내야는 예측 불허의 취약지가 됐다. 몇 년 간 풀지 못한 백업 고민 속 이번 FA시장에서 내야 ‘상수’였던 안치홍의 마음을 놓치며 ‘3할 타자’를 잃었다. 또 다른 FA 자원인 김선빈의 계약 상황도 지지부진하다. KIA는 지난 11월 SK 와이번스 방출 대상자였던 나주환을 무상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내야 자원을 보강했다. 하지만 내야 고민을 해결할 확실한 카드는 아니다. 한때 전천후 내야수로 활약했던 나주환은 지난해에는 ..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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