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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4연승6

4연승 KIA, 4위 점프…14번째 역전승 NC 상대 5-3 역전승 장식 놀린 6이닝 2실점 2승 성공 전상현 “볼넷 후 정신 번쩍” KIA 타이거즈가 시즌 14번째 역전승을 장식했다. KIA가 2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4연승에 성공한 KIA는 공동 4위까지 올라섰다. 선발로 출격한 놀린이 솔로포는 맞았지만 6이닝 2실점(1자책점)의 호투로 시즌 2승에 성공했다. 3전 4기 끝에 거둔 홈 첫 승이기도 하다. 선취점은 NC가 가져갔다. 놀린이 2회 2사에서 노진혁에게 던진 143㎞ 직구가 중앙 담장을 넘어가면서 선제솔로포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4회 KIA가 황대인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김선빈과 최형우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4회말 2사 1·2루에서 황대인이 좌중간을 가르면서 2-.. 2022. 5. 21.
이창진, 연장 11회 싹쓸이 2루타…KIA 첫 4연승 질주 임기영 7이닝 7K 무실점·정해영 시즌 5승 한승택 세 차례 도루저지·김호령 호수비쇼 ‘호랑이 군단’이 연장 11회 승부 끝에 시즌 첫 4연승에 성공했다. KIA 타이거즈가 7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연장 11회 1사 만루에서 터진 이창진의 싹쓸이 2루타로 4-1 승리를 거뒀다. 4연승을 달리면서 최하위 한화를 4경기 차로 밀어냈고, 이날 비로 경기를 치르지 못한 8위 롯데와는 1.5경기 차로 좁혔다.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임기영의 호투와 함께 김호령의 방패, 이창진의 창으로 만든 연장전 승리였다. KIA가 1회초 1사에서 나온 김선빈의 2루타를 득점으로 연결 시키지 못하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2회 삼자범퇴, 3회 1사에서는 최원준의 우전 안타가 나왔지만 김..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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