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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좌완8

KIA 좌완 미래 김유신·장민기 ‘믿음의 마운드’ 김유신 “맞춰 잡는 피칭으로 더많은 이닝 욕심” 장민기 “혼자 잘하려는 생각 버리고 수비 믿어” KIA 타이거즈의 좌완 미래들이 ‘믿음’을 성장동력으로 삼는다. 오랜 시간 왼손 투수에 대한 갈증에 시달렸던 KIA는 올 시즌 새 얼굴들로 좌완 고민을 풀어가고 있다. ‘특급 루키’ 이의리가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하면서 역할을 해주고 있고, ‘예비역’ 김유신도 선발 경쟁의 승자가 돼 4번째 선발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또 다른 루키 장민기도 2군에서 영점을 조율한 뒤 11일 다시 1군에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선발과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 김유신과 장민기는 앞선 등판 경험을 통해 ‘삼진’을 버리고 ‘믿음’을 얻었다. 안 좋았던 순간을 돌아보면 “혼자서 .. 2021. 5. 12.
김유신 ‘칼 제구’로 KIA 좌완 갈증 푼다 상무서 전역…187㎝ 장신에 묵직한 구위·정교함 장점 지난해 퓨처스리그 12승·방어율 2.25로 투수 2관왕 커브·체인지업 자유자재 구사…“양현종 선배가 롤모델” KIA 타이거즈의 예비역 김유신이 세밀함으로 2021시즌 선발을 노린다. KIA는 지난 6일부터 함평 캠프단을 가동하면서 2021시즌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좌완 김유신도 챌린저스 필드를 누비며 새 시즌을 기다리고 있다. 김유신은 심동섭과 함께 KIA의 좌완 갈증을 풀어줄 기대주로 꼽힌다. 특히 선발 자원으로 눈길을 끈다. 구단의 기대도 그렇고 본인의 욕심도 선발이다. 187㎝ 장신인 김유신은 체격 만큼 스피드가 빠르지는 않지만 묵직한 구위와 정교한 제구가 장점이다. 세광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뛰어든 2018.. 2020. 11. 13.
[돌아온 좌완투수 심동섭] 재활하며 더 간절해진 야구 … 내년 시즌 희망 던진다 8월 전역 후 복귀 준비…선수단 변화에 함평 캠프단 최고참 대열 실전피칭 스피드·제구력 점검…통증 남았지만 ‘할 수 있다’ 자신감 KIA 타이거즈 좌완 심동섭이 ‘최고참’ 타이틀을 달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KIA는 지난 6일 함평-기아 챌린저스 필드에서 마무리캠프를 시작했다. 2군 선수단, 2021 신인 선수로 꾸려진 함평 캠프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이는 ‘예비역’ 심동섭이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무를 마친 심동섭은 지난 8월 말 KIA 선수로 돌아와 마운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어느덧 올해 30대가 된 심동섭은 캠프 최고참이다. KIA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선수이기도 하다. 2010년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고향팀 유니폼을 입은 그는 내년이면 벌써 12년 차가 된다. 입단 동기 임기준이 어깨.. 2020. 11. 10.
개막 다가오는데 … KIA 불펜은 미완성 [다음달 5일 키움과 프로야구 개막전] 양현종·가뇽 등 선발진 완성됐지만 박정수·임기준 부상에 불펜은 전력 공백 ‘박하전문’ 막강 전력화엔 시간 필요...하준영·이준영 외 왼손 투수 全無 김명찬·김기훈 1군 진입 ‘시동’...남은 일주일 연습경기서 해답 찾아야 개막이 다가오면서 ‘호랑이 군단’의 좌완 고민도 커지고 있다 . KIA 타이거즈는 5월 5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0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KIA는 미국 플로리다 캠프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홍백전, 그리고 KBO 연습경기를 통해 새 시즌 틀을 짜고 있다. 선발진은 경쟁을 통해 틀이 갖춰졌다. 에이스 양현종과 함께 두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 드류 가뇽에 이어 이민우와 임기영이 ‘선발 경쟁’의 승자가 돼 선발진에서 2020시즌..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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