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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7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저소득 야구꿈나무 지원한다 11일 온라인 기부이벤트 진행 … 730여 만원 모금 KIA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가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데이’를 통해 모은 730여 만원을 야구유망주 장비구입비로 전달한다. KIA는 지난 11일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광주 내 코로나 확산 양상에 따라 온라인 참여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벤트는 기본 500만원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기아차 임직원이 보내는 경기 관람 인증샷과 응원메시지에 따라 추가 3만원씩 적립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730여만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야구 꿈나무들의 야구 장비 구입비로 지원된다.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국내 최초 모기업-프로구단 연계.. 2020. 7. 13.
국제유가 하락 수혜 … 한전, 3년만에 흑자 [광주·전남 1분기 상장사 ‘코로나19’ 실적 희비] 자동차 북미·유럽 수출길 막혀 기아차 광주공장 수만대 감산 금호타이어, 매출 11.1% 감소…250여 협력업체 연쇄 파장 코로나19가 올해 1분기 광주·전남 상장사들의 실적 희비를 갈랐다. 북미·유럽 수출길이 막힌 자동차 관련 산업과 유통업계는 10% 넘게 매출이 떨어졌고,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을 받은 한국전력은 3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17일 광주·전남지역 유가증권 상장법인이 최근 제출한 올해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5곳의 총 매출액은 17조86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보다 1208억원(0.7%) 감소했다. 15개 상장사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4753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한전의 영향으로 지난해(-5942억원) 적자를 만회했다. 매출 하락.. 2020. 5. 18.
꿩 먹고 알 먹은 KIA 터커의 홈런 KIA 타이거즈의 ‘신흥 해결사’ 터커가 시즌 5호포로 자동차를 챙겼다. KIA 터커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시즌 5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0-2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터커는 알칸타라의 150㎞ 직구를 공략해 담장을 넘겼다. 자신의 시즌 5번째 홈런은 ‘행운의 홈런’이기도 했다. 터커가 때린 공은 챔피언스필드 외야에 위치한 홈런존 벽면을 맞고 떨어졌다. KIA는 외야 우중간 잔디석에 구조물을 설치하고 기아자동차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이 구조물이나 차량을 직접 맞히는 선수에게는 해당 전시 차량을 증정하고 있다. 터커는 구조물을 바로 맞히면서 홈런존 4번째 주인공이 됐다. 터커는 홈런존에 전시된 동일 모델의 뉴 쏘렌토 차량(3600만원 상당) 받는..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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