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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투·타 상승세 … SSG 기세 넘는다 주중 NC·주말 SSG와 홈 6연전 뜨거운 방망이로 승률 높이기 ‘호랑이 군단’이 뜨거운 타격으로 안방에서 연승을 이어간다. 사직 원정으로 후반기를 연 KIA 타이거즈가 홈 6연전을 통해 승률 높이기에 나선다. 주중 NC 다이노스를 상대하는 KIA는 주말에는 SSG 랜더스를 상대한다. 투·타의 흐름 모두 좋다. KIA는 토마스 파노니(5.1이닝 2실점)를 시작으로 양현종(6.1이닝 3실점), 이의리(7이닝 무실점) 등 좌완 ‘3인방’을 출격시켜서 후반기 첫 시리즈였던 롯데와의 원정경기를 풀어갔다. 선발로서 임무를 완수한 세 투수는 타자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모두 선발승을 챙겼다. 임기영이 26일 선발승 릴레이를 이어가게 되는 가운데 션 놀린도 재활과 실전 점검을 끝내고 주중 NC전을 통해 1군으로 복귀하는.. 2022. 7. 26.
류지혁 “이번 여름 가장 완벽했던 스윙, 질 것 같지 않았다”…KIA ‘역전쇼’ 스윕승 2타점 3루타 역전 발판 … 한화전 6-3 승리 나성범 두 경기 연속 결승타, 장현식 승리투수 ‘호랑이 군단’이 3경기 연속 역전쇼를 펼치면서 8연패 뒤 스윕승을 거뒀다. KIA 타이거즈가 1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시즌 9차전에서 6-3승리를 거뒀다. 세 경기에서 모두 승부를 뒤집으면서 스윕을 완성했다. 이번에도 선취점은 한화의 몫이었다. KIA 선발 한승혁이 3회초 2사에서 김태연과 정은원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이어 김인환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던 1루수 황대인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2사 만루가 됐다. 한승혁은 하주석에게 볼넷을 허용하면서 밀어내기로 점수를 내줬다. 4회에는 한승혁이 터크먼에게 투런포를 맞으면서 0-3이 됐다. 한승혁이 5이닝(87구) 8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 2022. 7. 11.
KIA, 부상 속출에 수비 실수 연발 … 3연승 뒤 3연패 나지완·류지혁·이창진 엔트리 빠지고 최형우 망막 이상 에이스 내고 선취점 빼고도 KT에 잇따라 무기력한 패배 KIA 타이거즈가 공·수에서 약팀의 모습을 보이며 3연승 뒤 3연패에 빠졌다. KIA가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2-9 역전패를 당했다. 지난 30일 1차전에 3-15로 크게 졌던 KIA는 ‘에이스’ 브룩스가 나선 1일에는 0-3 영봉패를 기록했었다. 그리고 시리즈 마지막날 경기에서도 역전패를 기록, 3연패에 빠졌다. 한화 이글스와의 연장 11회 승부가 펼쳐졌던 지난 29일 밀어내기 볼넷으로 졸전 끝 어렵게 스윕승을 완성했던 KIA는 KT에 연달아 3경기를 내주면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스윕패 저지를 목표로 한 이날 경기, 선취점은 KIA의 차지였다. 2회초 1.. 2021. 5. 2.
힘 빠진 투·타 … 힘겨운 KIA 5강 주말 두산 3연전 싹쓸이 패 … 시즌 전적 3승 12패 선발 양현종·이민우·임기영, 고비 못 넘기고 대량 실점 터커·나지완 빈타…7위 롯데와 1.5 게임 차로 좁혀져 KIA 타이거즈가 두산베어스의 순위 싸움 ‘특급 도우미’가 됐다. KIA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7로 지면서 스윕을 당했다. 주중 키움을 상대로 싹쓸이 3연승을 기록했던 KIA는 ‘5강 라이벌’인 두산에 3승을 헌납하면서 2경기 차 6위로 멀어졌다. 허술한 마운드와 힘 빠진 클린업 트리오, 묘수를 찾지 못한 벤치가 3연패를 불렀다. 2일 경기에서는 양현종이 패전투수가 됐다. 3-2의 리드에서 6회 마운드에 오른 양현종은 동점을 허용한 뒤 무사 만루에서 강판됐다. 불펜의 난조로 양현종의 책임 주자가 모두 홈에 들어오면서..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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