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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심재학 단장 “부족 부분 채워 타이거즈 색 만들겠다” 오키나와 방문…선수단 점검 2차 드래프트 명단 최종 확정 KIA 타이거즈의 심재학 단장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2024시즌 밑그림을 그렸다. 심 단장은 지난 9일 오키나와 마무리캠프를 찾았다. 스카우트 팀과 동행한 심재학 단장은 연일 김종국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머리를 맞댔다. 이번 일본행 목적 중 하나가 2차 드래프트 명단 확정이다. 4년 만에 2차 드래프트가 부활하면서 각 팀은 명단 짜기에 바쁘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각 구단은 외국인선수, FA 신청선수, 1~3년 차 선수, 지명 시행 전 FA 보상 선수로 이적한 선수를 제외한 35명의 명단을 KBO에 제출해야 한다. 3~4명 정도 의견이 엇갈린 선수가 있는 만큼 프런트와 현장 스태프가 함께 최종 명단을 작성하기 위해 심 단장은 캠프지를 찾았다. 심.. 2023. 11. 13.
‘인사가 만사’ KIA 조직개편 … 신임 단장 일주일 내 선임 2실·5개팀 체제로 … 단장 산하 운영1·2팀, 전력기획팀 신설 새 감독은 신임 단장과 협의해 빠른 시일 내 결정 예정 ‘인사가 만사’라고 했다. KIA타이거즈가 만사(萬事)를 위한 새판짜기에 나섰다. KIA가 23일 효율·전문성을 고려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KIA는 이날 2실 7팀 3워킹그룹 체제를 2실(단장실·지원실) 5개팀(전력기획팀·운영1팀·운영2팀·경영지원팀·홍보마케팅팀)체제로 전환했다. 단장 산하로 운영1·2팀이 꾸려지고, 전력기획팀이 신설됐다. 전력기획팀은 각 팀에 흩어져 있던 스카우트 업무(신인 선발, 트레이드, FA, 외국인 선수)를 총괄하고, 데이터 분석 및 중장기 선수단 운영계획 수립 등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구단 핵심 부분인 만큼 전력기획팀장은 단장 선.. 2021. 11. 23.
KIA 타이거즈 ‘왕조 재건’ 감독·단장 선임에 달렸다 벌써 달아오른 스토브리그 밑바닥부터 쇄신 변화 바람 양현종과의 채널도 유지 KIA 타이거즈의 ‘왕조재건’이 성공할 수 있을까. KIA는 창단 첫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이 됐다. 1년을 남겨뒀던 타이거즈의 ‘첫 외국인 사령탑’ 맷 윌리엄스 감독이 계약해지로 3일 귀국길에 올랐고, 이화원 대표와 조계현 단장도 동반 퇴진하면서 구단 핵심 3인방이 동시에 자리를 비웠다. 전례없는 인사를 단행한 점은 팬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쇄신’을 강조한 기아는 일단 대표 자리를 채우고 변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기아 광주총무안전실장, 노무지원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및 경영지원본부장이 내정자로 바쁜 행보를 했다. 직접 광주를 찾은 최 대표는 2일부터.. 2021. 11. 5.
KIA 타이거즈 감독·단장 빈자리 누가 채울까 예상 못한 동반 퇴진에 ‘자리’ 노리는 이들의 움직임 빨라져 신임 감독은 ‘내부 승진·외부 인사’, ‘인물·실력’ 의견 분분 스토브리그 시작과 함께 KIA 타이거즈가 가장 뜨거운 팀이 됐다. 감독과 단장 자리가 동시에 비면서 장외 포스트 시즌이 전개되고 있다. KIA는 지난 1일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타이거즈 역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으로 이름 올린 ‘빅리그 스타’ 맷 윌리엄스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고, 사의를 표명한 이화원 대표와 조계현 단장의 뜻도 수용했다. 야구단을 대표하는 3인방이 동시에 교체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면서 야구인들의 관심은 ‘차기 감독’, ‘차기 단장’에 쏠리고 있다. 내부에서도 예상치 못했던 동반 사퇴에 자의 반 타의 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감독..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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