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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서울 상대로 최하위 탈출 위한 총력전 안방서 19일 K리그1 14라운드 순연경기 재충전을 끝낸 광주FC가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광주는 19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FC 서울과 K리그1 2021 14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지난 5월 8일 예정됐던 14라운드 경기는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연기됐다. 올 시즌 치른 18경기에서 광주는 4승 2무 12패(승점 14)를 기록하면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A매치 휴식기 이전에 치른 19라운드포항과의 원전경기에서도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경기 종료 직전 아쉽게 실점하면서 0-1패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5월은 1무 5패로 마무리됐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이번 경기는 자존심을 건 승부이기도 하다. 얇은 선수층에 고전하는 광주는 골 결정력과 막판 체력 저하로 어려.. 2021. 6. 19.
기성용, 농지법 위반 혐의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된 축구선수 기성용에 대해 경찰이 혐의없음으로 판단해 ‘불송치’ 결정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1일 농업경영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하고(농지법 위반) 토지 형질을 불법적으로 변경한 혐의(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기성용과 기 전 단장은 지난 2015∼2016년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 논·밭 등 농지가 포함된 토지 10여 개 필지를 수십억원을 들여 매입했는데, 이 과정에서 허위로 농업경영계획서를 작성·제출한 혐의로 조사를 벌였다. 아울러 이들은 당시 사들인 논밭 일부를 차고지 등으로 임대하면서 농지 일부를 불법적으로 형질 변경한 혐의도 받았다. 하지만 경찰은 기 전 단장에게만 혐.. 2021. 6. 11.
해외리그 활동 중 기성용은 어떻게 농지를 구입했을까 광주 민간공원 인근 수십억 대 농지 매입…부동산 투기 의혹 2016년 7월 광주 서구 논 1필지 등 46억원 상당 사들여 ‘12억 매입’ 기영옥씨 등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입건 농업경영계획서 허위 작성 여부·무단 형질 변경 등 수사 프로축구 FC서울 주장 기성용(32)선수와 아버지인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이 농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최근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기씨 부자가 산 땅 일부가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하나인 마륵공원 조성사업 터에 포함된 점을 감안, 부동산 투기 의혹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22일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축구선수 기성용과 그의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을 농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기 선수가 해외리그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농지매입.. 2021. 4. 23.
‘3경기 연속 골’ 기성용·‘무패행진’ 김상식 감독…K리그 3월의 선수·감독 K리그로 돌아온 기성용(서울)이 3월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이 됐다. 전북의 3월 무패행진을 이끈 김상식 감독은 ‘이달의 감독’이 됐다. 기성용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 EA코리아’)가 후원하는 3월 ‘EA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됐다. 기성용의 K리그 첫 수상이자 서울 소속 최초의 수상이다. ‘이달의 선수상’후보는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투표(60%)를 통해 선정된다. 이어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팬 투표(25%),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김보경(전북), 세징야(대구), 조현우(울산)와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기성용은 경기평가위원회, K리그 팬투..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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