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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6

광주FC서 뭉친 ‘금호고 황금멤버’ 올 시즌 일 낸다 2017~2019년 고교대회 우승 엄지성 허율 정호연 주영재 조성권 프로에서 호흡 시너지 효과 기대 2017·2018년 백운기전국고교축구대회, 2018·2019년 전국고교 축구선수권, 2019 K리그 U-18 챔피언십, 2019 전국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 대회 최우수선수, 득점왕 등의 타이틀도 싹쓸이했던 ‘금호고 황금멤버’들이 당시 뭉쳤다. 광주FC가 1부 리그로 복귀하게 된 2023시즌 ‘금호고 황금멤버’에 눈길이 쏠린다. K리그의 산실로 자리 잡은 광주에서는 매년 유스팀 금호고 출신의 ‘샛별’들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에이스’ 엄지성이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주인공이 됐고, 단국대를 거쳐 프로 무대에 도전한 정호연은 36경기에 나와 ‘개근생’으로 활약하면서 팀 우승의 주역이 됐다.. 2023. 1. 9.
“기대를 현실로” … 눈보라 가르는 광주FC 열정 김호영 감독, 모교 금호고서 훈련 두 팀으로 나눠 미니 게임 20일 연습경기 통해 실전 점검 28일 수원삼성과 개막전 “전술적으로 완성돼가고 있다” 눈보라도 광주FC를 막지 못했다. 남해·목포로 이어지는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광주선수단이 다시 스파이크 끈을 조여 맸다. 15·16일 휴식일을 보낸 선수들은 17일 웨이트를 하면서 간단히 몸을 풀었다. 그리고 18일 광주 금호고를 찾아 필드를 달리고, 전술훈련을 하면서 다시 개막 준비에 나섰다. 전날 광주에 많은 눈이 내렸고, 찬 바람과 함께 눈발이 날렸지만 광주의 훈련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금호고 경기장이 인조잔디 구장인 만큼 선수들은 눈의 영향을 받지 않고 훈련을 할 수 있었다. 금호고 후배들도 광주 선수단의 도우미로 나서 제설 작업에 나서주면서, 광.. 2021. 2. 19.
‘디펜딩 챔프’ 금호고 “왕중왕전 2연패 가자” 전국고교축구선수권 오늘 개막 64개 팀 참가 단판 토너먼트 청룡기 우승 중대부고와 첫 경기 영광FC·목포공고도 우승 도전 광주 금호고가 13일 왕중왕전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2020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5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가 13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막해 24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권역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64개 팀이 참가해 단판 토너먼트로 승부를 벌인다. 광주FC의 U-18팀인 금호고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K리그 주니어 B권역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금호고는 지난해 결승에서 만난 울산 현대고를 연장 승부 끝에 2-1로 제압하면서 대회 정상에 올랐었다. 금호고는 10월 31일 끝난 ‘2020 K리그 주니어 U18’리그에서 득점왕 엄지.. 2020. 11. 13.
‘U18 챔프’ 금호고 나가신다 K리그 U18챔피언십 14일 포항서 개막…무관중 경기 아프리카 TV 생중계 광주 금호고가 U18 챔피언십 2연패에 도전한다. K리그 유스 선수들의 하계 토너먼트 대회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이 14일 포항에서 시작된다. 금호고(광주FC)와 광양제철고(전남드래곤즈)등 K리그 산하 고등부 클럽(U18)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계속된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열리는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대회가 진행된다. 참가 선수단은 포항 도착 직후 코로나19 전수 조사를 받고, 매일 체온을 측정해 결과를 보고한다. 또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대신 전 경기를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22개 팀이 참가해 총 6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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