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5 장사 안 되고 빚 쌓이는데 금리까지… 한은, 금리 0.25%P 인상 … 은행 대출금리 인상 불가피 중기·소상공인들 유동성 위기·경영부담 악화 우려‘한숨’ 한국은행이 2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가계는 물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도 덩달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매출 감소에 빚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시중금리 인상으로 이어져 이자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어서다. 지역경제계도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 회복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금융비용 부담이 증가하면 이자 부담과 유동성 위기에 몰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줄줄이 쓰러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인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 2021. 8. 2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