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4 [파리올림픽] 근대5종 전웅태·서창완 “함께 올림픽 시상대 오르겠다” 근대5종 광주시청 전웅태·영암 출신 서창완 ‘마지막 스퍼트’근대5종 전웅태(29·광주시청)와 영암 출신의 서창완(27·국군체육부대)이 파리올림픽에서 동반 입상에 도전한다.현재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에서 연맹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이들은 다가오는 올림픽을 위해 강점은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마지막 스퍼트’를 내고 있다.‘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는 앞선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근대5종에서 입상한 한국 최초의 선수가 됐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그는 지난달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5년 만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파리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전웅태는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제 한 달도 안 남았는데 한국 근대5종 선수들 모두 실력이 .. 2024. 7. 11. ‘도쿄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 전웅태 26일 KIA-롯데전 시구 2020도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근대 5종의 역사를 새로 쓴 전웅태(사진·광주시청)가 시구자로 챔피언스필드를 찾는다. KIA는 26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도쿄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연다. 전웅태는 이번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우리나라 근대 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 주인공이 됐다. 아시아 선수로 따져도 두 번째 메달이다. 전웅태는 이날 12번이 마킹 된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2번은 다음 올림픽 때 1위 또는 2위를 하고 싶다는 뜻에서 선택한 번호다. 한편 근대 5종은 한 명의 선수가 펜싱, 사격, 수영, 승마, 육상 5개 종목에 출전해 각 종목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 2021. 8. 23. 광주시청 전웅태 銅, 한국 근대5종 역사 새로 썼다 우리나라 첫 올림픽 메달·아시아 선수 두 번째 레이저 런에서 강점 발휘 … 정진화 4위 기록 한국 근대 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전웅태가 동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웅태(26·광주시청)가 한국 올림픽 근대 5종 역사에 새 장을 열었다. 전웅태는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5개 종목 합계 1470점을 얻으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전웅태는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올림픽 사상 첫 근대 5종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 나선 정진화(32·LH)도 다리 부상에도 1466점을 획득하며 4위에 랭크됐다. 앞서 한국의 근대 5종 올림픽 최고 성.. 2021. 8. 7. 광주광역시청 전웅태 근대5종 첫 올림픽 메달 보인다 대한민국 근대5종의 역사를 쓸 선수로 주목받고 있는 전웅태(광주시청)의 꿈이 영글고 있다. 전웅태는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 첫 월드컵 대회에서 시상대 위에 올라 메달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전웅태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0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1460점을 획득, 아담 마로시(헝가리·1470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종목인 펜싱에서 7위에 자리한 전웅태는 이어진 수영, 승마에서 선전하며 복합 종목(육상+사격)을 3위로 출발했고, 강세 종목인 복합 종목에서 2위에 오르며 은메달을 확정지었다. 전웅태는 도쿄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 근대5종의 대표주자다. 1912년 스톡홀름올림픽에서 시작돼 10.. 2020. 3.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