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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5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잇단 개설…서남권 거점공항 기틀 4~5월 제주·장가계·연길 등 시작으로 연내 8개 정기노선 예정 현재 13개 비정기 노선 운항…국내외 항공사 협력 확장 나서 무안국제공항에 정기노선들이 잇따라 개설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정기노선을 계속 늘려나갈 경우 광주·전남은 물론 전북·경남의 중국, 동남아 항공 수요를 붙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이사 등 3개국의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할 경우 15일 동안 비자 없이 전남·광주·전북·제주를 여행할 수 있는 무사증 입국 허가제도가 내년 3월까지 연장 승인되면서 이들 국가와의 정기노선 개설 가능성도 높아졌다. 전남도는 4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대표격인 진에어, 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을 출발지로 하는 국내·국제 정기노선을 4~5월부터 운항할.. 2024. 3. 4.
무안공항 국제선, 탑승료 폭리에 악취 진동 정기편 없고 전세기 관리 엉망 기내에 쓰레기 굴러다니고 악취 비용은 타 지역보다 2배 비싸 추가 운임료 카드 안되고 현금만 여행수요 맞춰 취항 추가요청 공항측, 업무 인원 없다며 거부 #. 최모씨는 지난 2일 베트남 여행을 가려고 무안국제공항을 찾았다가 불쾌한 경험을 했다. 비행기를 타자마자 지독한 화장실 냄새가 진동한데다 객실 내에는 이전 탑승객이 먹었던 빵 포장지 등이 그대로 남아 있는 등 청소·관리가 전혀 안돼 있었기 때문이다. 최씨는 “여행 패키지로 160만원을 내고 이렇게 질 떨어지는 비행기를 타야 한다니 화가 난다”며 “광주에서 가까우면 뭐하나. 이처럼 기본적인 관리조차 안 되는 항공사를 취항하다니 다른 공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며 화를 냈다. #. 김모씨는 최근 무안국제공항에서 수하물을.. 2022. 12. 14.
무안공항 국제선 16일 다시 난다 나트랑·방콕·오사카 등 6개 노선 순차적 운항 재개 편의시설 확충·개선 중…활주로 연장 사업 본격화 무안군은 무안국제공항에서 오는 16일부터 동계시즌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 한 달간 베트남, 태국, 몽골 5개 노선 운항이 일시 재개된 후 또다시 장기간 국제선 운항 중단을 겪은 무안공항은 검역 조치 완화 이후 지역 여행 경기 회복과 함께 다양한 전세기 여행사들의 참여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 16일 퍼시픽항공의 베트남 나트랑을 시작으로 다낭(제주항공 12월 1일·뱀부항공 2023년 1월 4일), 달랏(비엣젯항공 12월 20일), 태국 방콕(제주항공 12월 3일), 일본 오사카(제주항공 12월 3일), 캄보디아 씨엠립(스카이앙코르항공 2023년 1월 21일) 등의 노선이 .. 2022. 11. 15.
무안국제공항 2년 4개월 만에 해외 여행객 맞는다 베트남 다낭행 정기노선 재개…몽골 울란바토르 부정기노선 예정 편의·기반시설 확충, 노선 증편 등 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에 총력 무안국제공항이 2년 4개월 만에 해외 여행객들을 맞는다. 전남도는 무안공항의 국제선 운항 재개에 맞춰 공항 활성화에 총력을 쏟는다. 항공사 재정지원을 늘려 국제선 비행기를 확대하는 한편, 편의시설과 기반시설도 확충해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공항 만들기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4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무안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오는 7월 베트남 다낭행 정기노선을 시작으로 재개된다. 무안공항은 2년 4개월 만에 정기노선 국제선 비행기를 띄우게 됐다. 정기 노선뿐 아니라 무안공항에서는 또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무안~베트남 달랏 간 부정기노선 ..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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