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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6

친환경 자동차극장 ‘드라이브 인 ACC’ ACC 재단, 19·20일 자동차 타고 영화 보는 프로그램 진행 자동차를 타고 영화를 감상하는 것은 상영관에서 관람하는 것보다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나만의 공간, 나만의 친밀한 공간에서 스토리가 있는 영상 작품을 보는 것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될 수 있다. 자동차를 타고 영화를 보는 ‘드라이브 인 ACC’가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7시30분 ACC 부설주차장에서 ‘친환경 자동차극장’을 개최한다. 먼저 19일 상영작은 겨울 영화의 대명사 ‘러브 스토리’. 제43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에 이어 제28회 골든 글로브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 등을 수상했다. 오는 20일에는 판타지 뮤지컬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을 .. 2023. 12. 6.
대학생 창작뮤지컬 ‘청춘일기’… 4일 ACC 예술극장 ‘청춘들의 창작 뮤지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 ACC재단)과 KT&G 상상유니브 전남운영사무국이 4일 오후 7시 ACC 예술극장 극장2 무대에서 대학생 창작뮤지컬‘청춘일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라는 꿈을 까진 대학생을 선발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장을 돕는 KT&G 상상유니브 ‘유니-브로드웨이’프로젝트의 일환이다. ACC재단은 지역 청년들의 창작 기회 및 무대 제공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KT&G 상상유니브와 협업해 지역 대학생들이 만든 뮤지컬 ‘그리스’, ‘맘마미아’ 등 총 6편의 작품을 ACC 무대에 올렸다. 올해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청춘일기’는 대학생의 다양한 사연을 시나리오화 한 작품으로 연애, 우정, 군대 등 현 시대 청춘의 감성과 소소한 고민을 담아내고 있.. 2022. 9. 2.
‘시간을 칠하는 사람’ 야외공연으로 만나요 5·18을 다룬 연극 ‘시간을 칠하는 사람’ 야외공연이 추석 연휴 광주공연을 끝으로 올해 투어 일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공연은 객석이 움직이는 독특한 형식을 가미한 작품으로 기존의 공연과는 차별화된다. 극중 몰입감을 높여 관람객들과 5·18의 아픔을 공유하려는 취지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대표작 ‘시간을 칠하는 사람’을 오는 9월 9∼12일 오후 7시 ACC 아시아문화광장에서 펼친다. ‘시간을 칠하는 사람’은 일상 시민의 삶을 매개로 80년 5월 광주를 조명하는 작품으로, 이에 앞서 세종과 밀양(6월), 진주(8월) 등에서 공연된 바 있다. 야외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선을 보인다. 1부는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했으며 2부는 횃불, 연막탄 등 특수효과를 매개로 극의 긴장감을.. 2022. 8. 25.
80년 5월 다룬 ‘시간을 칠하는 사람’ 야외공연 재탄생 ACC재단, 창제작유통사업 선정 세종·진주·밀양 등 4곳서 공연 80년 5월을 다룬 대표작 ‘시간을 칠하는 사람’이 야외공연으로 재탄생해 세종시를 비롯해 4개 지역으로 유통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에 따르면 ‘시간을 칠하는 사람’이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간을 칠하는 사람’이 야외공연으로 새롭게 재작돼 4개 지역에 유통된다. 첫 번째 무대는 오는 6월 5∼6일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 이후 밀양아리나 성벽극장(6월 17~18일), 진주 남가람문화거리 야외공연장(8월 5∼6일)을 거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9월 9~12일) 등에서 관객을 만난다. ‘시간을 칠하는 사람’(연출 윤시중, 극단 하땅세)은 ..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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