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6

“11시에 만나요” 고품격 음악여행 ‘ACC 브런치 콘서트’ 30일 ‘이응광X이봉근’ 공연 시작으로 하림 아프리카 오버랜드·윤홍천 콘서트 송영민 해설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전수경 뮤지컬 갈라쇼 등 11월까지 무대 지난 2016년부터 7년째 사랑을 받아온 ‘ACC 브런치 콘서트’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대표 공연이다. 그동안 클래식, 뮤지컬, 국악, 서커스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으며,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적잖은 재미와 감동을 안겨줬다. 올해도 ACC 브런치 콘서트가 관객을 찾아온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올해 첫 상설공연인 ACC 브런치 콘서트를 오는 30일 오전 11시 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연다. 올해 브런치 콘서트 시작은 클래식과 판소리의 만남이다. ‘이응광X이봉근의 클래식, 판소리를 만나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작곡.. 2022. 3. 8.
문화전당재단 엉터리 경영진 선임…정상화 포기했나 이사장에 최영준 前광주MBC 사장, 사장에 김선옥 문예협 이사장 임명 지역 시민문화계 “전문성·경험 없는 인사는 정치적 보은 인사” 비판 국립아시아문화전당(문화전당·ACC)의 운영 활성화를 책임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문화전당재단) 초대 이사장과 초대 사장에 문화예술과는 거리가 먼 비전문가가 임명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문화전당재단이 아시아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기반한 콘텐츠를 진흥·보급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를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임을 감안하면 이번 인사는 ‘장고(長考) 끝에 악수(惡手)’라는 지역시민문화계의 비판이 거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문화전당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최영준 전 광주문화방송 사장을, 기관을 대표하고 운영을 총괄하는 초대 사장으로 김선옥 (사) 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을 각각.. 2022. 1.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