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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11

“우리가 만든 차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세요” 대학생 자작차대회 첫 ‘전기차 우승’ 호남대 동아리 ‘아스팔트’ 3월 3일까지 광주과학관 전시 참여…전기부품 등 한눈에 “자율주행전기차 제작 중…지역사회 도움되는 활동 할 것” 2023년은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자작차 동아리 ‘아스팔트’(ASPAHLT)에게 특별한 한 해였다. 아스팔트는 지난해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서 전기자동차로 내연기관 차량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전기자동차 최초 우승’이라는 역사를 쓰는 등 그야말로 ‘질주’를 펼쳤다. 자작차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은 광주 시민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광주과학관 ‘신나는 자동차 세상’ 전시에 직접 만든 전기 자작차를 선보였다. “아이들이 직접 자작차를 만지고 느끼고 체험하게 하면서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전시.. 2024. 1. 8.
국립광주과학관 ‘물 과학체험장’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사전예약 시작…21일부터 체험 편의시설 확대·안전 만반의 준비 국립광주과학관(이하 과학관, 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다가오는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과학관에서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물 과학 체험장 사전예약’을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과학관은 올해 체험장에 워터 놀이바운스·워터 축구장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해 샤워실, 탈의실, 그늘막을 확장했고 냉풍기와 선풍기를 추가 설치해 이용객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요원 자격증과 간호자격을 보유한 운영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 초등학생 미만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국립광주과학관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국립광주과학관 물 과학 체험장은 깨끗한 수질관리로 이용객 만족도.. 2023. 7. 4.
“온 가족 함께 문화예술로 토끼해 문 활짝 열어요” 박물관에서 토끼찾기 등 문화한마당…세시문화 행사·체험·공연 ACC어린이문화원 ‘다복다복 설날맞이’…‘새해 새나래’ 국악무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설날,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문화기관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정성껏 준비한 공연, 전시, 체험 등을 즐기며 토끼해의 문을 활짝 열어보자. ◇국립광주박물관 박물관은 2023년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 ‘설날에도 박물관에 가볼깡~충!’을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설날 휴관). 박물관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전통놀이다문화교육연구소 ‘다놂’과 함께하는 다문화체험 묘(卯)두해(놀이&악기&의상체험), 기묘(卯)한 신년운세(윷점), 박물관에서 토끼 찾끼니?(스탬프미션), 도자기 문화재 무늬 짝꿍뽑기(캡슐뽑기) 등이다. 더불어 애니메이션 ‘퍼피구조.. 2023. 1. 19.
국립광주과학관, 올해도 프로그램 ‘풍성’ 과학스쿨·밤하늘 관측대장 등 다채 ‘천체투영관’ 새단장 이달 문 열어 국립광주과학관이 2023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는다. 과학관은 먼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18일 올해 첫 ‘과학스쿨’ 프로그램을 연다. 강연은 이날 오후 7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과학기술이 틔워주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과학스쿨은 송은성 GIST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송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예술공학, 크리에이티브 산업에 대한 설명과 과학기술과 음악의 융합 등에 대해 설명한다. 송 교수는 서강대 예술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음향기술, 소음제어 및 음질설계, 미디어 아트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과학스쿨 정원은 150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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