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2 ‘왕실문화도감’ 속 1050개 그림파일 무료로 다운 받으세요 문화재청, 29일부터 원본파일 제공…조선왕실 복식⋅궁중 악기 등 다채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이 ‘왕실문화도감’ 5권에 수록된 그림 원본파일을 29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 ‘왕실문화도감’은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유물과 그 유물이 표현된 장면들을 그림으로 복원해 수록한 책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2010년부터 조선과 대한제국의 예복·평상복을 담은 ‘조선왕실의 복식’, 궁중 행사에 사용된 악기와 무용을 구현한 ‘궁중악무’, 각종 제사의 상차림과 사용된 그릇인 ‘제기’ 이미지를 수록한 ‘국가제례’, 의례 대상에 따른 의장물을 다룬 ‘의장’, 무기 구조와 사용법을 수록한 ‘무구’를 주제로 총 5권의 ‘왕실문화도감’을 발간하고 있다. 그림들은 사진이나 전시에서는 확인이 어.. 2021. 7. 30. “왕의 도장 어보를 맞혀라” 국립고궁박물관 퀴즈 이벤트 “왕의 도장 어보를 맞혀라.”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ogungmuseum) 구독자를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 ‘왕의 도장, 어보이야기’를 진행한다. 어보(御寶)는 왕의 정통성과 왕권을 상징하는 조선왕실을 대표하는 유물로, 실제로 사용한 도장이 아닌 의례용으로 혼례나 책봉 등 왕실행사에 쓰였다. 어보는 왕 뿐만 아니라 왕비, 세자와 세자빈을 위해서도 만들어졌고, 사후에는 종묘에 모셔져 왕실과 국가를 지키는 상징이 되었다.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어보 320점이 소장되어 있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에서 제시되는 어보에 관한 퀴즈를 풀면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거북이 모.. 2021. 6.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