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엄지성5 광주FC ‘2002년생 슈퍼루키’ 엄지성, 첫 국가대표 발탁 1월 아이슬란드·몰도바 친선경기 28명 전원 K리그 선수들로 구성 광주FC의 미래 엄지성(19·MF)이 ‘벤투호’에 처음 승선했다. 대한축구협회가 내년 1월 터키에서 열리는 아이슬란드, 몰도바와의 친선경기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 26명의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전원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이번 대표팀에는 광주 루키 엄지성도 포함됐다. 첫 국가대표 발탁이다. 광주 금호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바로 프로에 뛰어든 엄지성은 37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엄지성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과감한 슈팅으로 신인의 패기를 보여주면서, 올 시즌 신설된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초대 수상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눈에 띄는 활약으로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보낸 엄지성은 U23 대표팀에 이어 국가대표로도 선발돼 벤투 감독 앞.. 2021. 12. 28.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