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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엄지성5

광주FC ‘악몽의 홈 개막전’ 엄지성 선제골 무효에 퇴장까지 홈구장 최다관중 기록했지만 서울에 0-2로 패하며 빛 바래 이정효 감독 “납득 안 가는 패배” K리그2 전남, 안방서 0-5 대패 광주FC가 2023시즌 개막전에서 광주축구전용구장 최다관중 기록을 작성했지만 승리의 만세 삼창은 하지 못했다. 광주가 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1 2라운드 경기이자 홈 개막전에서 0-2패를 기록했다. 엄지성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무효골’로 아쉬움을 삼켰고, 퇴장까지 당하면서 악몽의 하루를 보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엄지성이 왼쪽에서 침투해 첫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7분 엄지성이 재치있는 플레이로 코너킥을 만들어 냈다. 오른쪽에서 두현석이 키커로 나섰고 엄지성의 헤더까지 이어졌지만 골키퍼 최철원 품에 안겼다.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 2023. 3. 5.
‘9골 1도움’ 광주FC 엄지성 “부상 아쉬움, 내년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것”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 “1부 무대로 돌아가 기대 커 더 철저하게 내년 시즌 준비” 광주FC의 엄지성이 부상으로 인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한다. 광주 엄지성은 올 시즌 28경기에 나와 9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 금호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뛰어들었던 지난해 4골 1도움을 기록한 것에 비해 공격 포인트는 늘었지만 올 시즌을 돌아보면 ‘아쉬움’이라는 단어가 먼저 나온다. 8월 27일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한 달을 쉬기도 했던 엄지성은 9월 26일 안산과의 복귀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면서 막판 스퍼트에 나섰다. 10월 9일 경남과의 홈폐막전에서는 시즌 9호골에도 성공했지만 이 경기에서 다시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 결국 엄지성은.. 2022. 10. 21.
‘극적인 무승부’ 광주FC는 지지 않았다…경기 종료 직전 엄지성 PK골 서울이랜드 원정서 2-2 무승부 1위 독주, 대전과 승점 10점 차 광주FC가 경기 종료 직전 기록된 엄지성의 페널티킥골로 서울이랜드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광주는 11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K리그2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이랜드 외국인 선수 까데나시에게 멀티골을 내준 광주는 정호연의 프로데뷔골로 추격에 나선 뒤, 경기 종료 직전 얻어낸 페널티킥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었다. 이 경기 전까지 서울이랜드에 8승 2무의 상대전적을 보이며 ‘천적’ 본능을 과시했던 광주는 첫 패배 위기를 넘기고 무승부를 더했다. 전반 25분 광주가 까데나시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에 일격을 당했다. 까데나시가 먼 거리에서 가슴으로 공을 트래핑 한 뒤 바로 터닝 슈팅을 하면서 광.. 2022. 7. 12.
‘막내’ 엄지성, 첫 A매치서 데뷔골 … 아이슬란드 친선전 5-1 대승 경기 투입 11분 만에 헤더 성공 조규성·백승호·김진규도 데뷔골 ‘벤투호’의 2002년생 ‘막내’ 엄지성(광주)이 11분 만에 A매치 데뷔골을 장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5일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치른 아이슬란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번 친선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에 나선 엄지성이 팀의 5번째 골을 만들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엄지성과 함께ㅊ 무려 4명의 선수가 A 매치 데뷔골을 장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3위인 한국은 62위 아이슬란드를 맞아 전반에만 4골을 몰아쳤다. 전반 15분 조규성이 김진규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장식했다. 이어 전반 24분에는 조규성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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