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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헤이스4

‘헤이스 멀티골’ 광주FC, 서울이랜드전 4-0 대승…조기 우승 ‘성큼’ 이건희·엄지성도 득점포 가동 10경기 연속 무패, 승점 66점 광주FC가 승리로 10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서울이랜드전 무패 행진도 이어졌다. 광주가 20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K리그2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헤이스의 멀티골을 4-0 승리를 거뒀다. 전반 16분 서울이랜드 김정수의 터닝 슈팅에 이어 황태현의 슈팅을 골키퍼 김경민이 막아낸 뒤 광주가 역습 기회를 잡았다. 헤이스가 공을 몰고 서울이랜드 진영 왼쪽으로 진입했고, 문전으로 달려들던 엄지성에게 패스를 했다. 엄지성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김선민에 걸려 넘어졌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어 헤이스가 키커로 나서 골대 왼쪽 구석을 뚫으면서 선취점을 만들었다. 이 골로 헤이스는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9분에는 이건희.. 2022. 8. 20.
광주FC, 대전 상대 연승 질주…승점 14점 차 ‘1위 독주’ ‘9호포’ 헤이스 결승골 앞세워 1-0 승리 새 외국인 공격수 산드로 첫 공격 포인트 광주FC가 거침없는 1위 질주를 이어갔다. 광주가 지난 30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위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43분 기록된 헤이스의 골을 지킨 광주는 두 경기를 덜 치른 대전을 14점 차로 밀어냈다. 광주는 이날 승리로 2연승 포함 리그 6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면서 17승 7무 3패(승점 58)를 기록, 조기 우승을 위한 걸음을 재촉했다. 전반 6분 산드로가 중원에서 길게 공을 보냈다.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 있던 헤이스에게 공이 향했지만 아쉽게 발보다 공이 빨랐다. 전반 10분에는 헤이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섰고, 산드로를 향해.. 2022. 7. 31.
광주FC 6경기 연속 무패 ‘도움’ 헤이스, K리그2 12R ‘베스트 11’ 경남 7경기 무승 고리 끊은 김명준 MVP 광주FC의 ‘해결사’ 헤이스가 12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헤이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발표한 K리그2 12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헤이스는 지난 2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마이키의 골을 도왔다. 올 시즌 5골을 기록하고 있는 헤이스의 첫 도움이다. 경기가 1-0로 끝나면서 마이키의 K리그 데뷔골은 결승골이 됐다. 이와 함께 광주는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승점 1점 차 1위였던 부천을 끌어내리고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 한편 12라운드 MVP는 경남FC의 김명준의 차지가 됐다. 김명준은 지난 23일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공수 양면으로 모두 활약하며 팀의 3-1 승리를 .. 2022. 4. 26.
연승 분위기 탄 광주FC…여세 몰아 3연승 간다 K리그2 12일 오후 1시30분 헤이스 활약에 공격 힘 실려 전남은 13일 경남전서 첫승 노려 광주FC가 상승세를 타고 안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12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올 시즌 3번째 경기다. 광주는 2월 19일 안방에서 김포FC를 상대로 시즌 개막전을 벌인 뒤 27일에는 대전하나시티즌과 2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3라운드 휴식팀이 돼 한 주 쉬었다. 앞서 두 경기 결과는 1승 1패. ‘신생팀’ 김포에 1-2패를 기록했던 광주는 대전을 2-0으로 꺾으면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그리고 지난 9일 열린 2022 FA컵 2라운드 포천시민구단과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연승에 성공했다. ‘초보 사..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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