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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우승14

광주FC “내년에는 K리그1에서 만나요” K리그2 4경기 남기고 승점 15점 차 … 최단기간 압도적인 우승 이정효 감독 “팬 응원 큰 힘 … 1부서 단단히 버티는 팀 만들겠다” 누구도 ‘우승후보’로 주목하지 않았던 광주FC가 압도적인 질주로 우승 샴페인을 터트렸다. 광주는 22일 광주축구전용구장 1층 클럽하우스에서 이정효 감독, 주장 안영규 등 선수단과 김성규 사무처장 등 사무처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2022시즌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열었다. 광주는 전날 2위 FC안양의 패배로 2022시즌 K리그2 우승팀이 됐다. 안양은 지난 21일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28라운드 순연경기에서 0-1패를 기록했다. 4경기를 남겨둔 광주가 승점 15점 차로 앞서있는 만큼 우승이 확정됐다. 올 시즌 K리그2 홈 최다연승(10연.. 2022. 9. 23.
광주FC, K리그1으로 돌아간다…안양 패배로 ‘조기 우승’ 확정 2019시즌 이어 두 번째 K리그2 정상 4경기 남겨 놓고 최단경기 우승 달성 광주FC가 1년 만에 K리그1으로 돌아간다. K리그2 2위 FC안양이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2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승점 사냥에 실패한 안양의 승점은 63. 안양과 함께 4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광주가 이미 승점 78점을 채운 만큼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광주의 우승이 확정됐다. 2019시즌에 이어 광주의 두 번째 우승이다. 광주는 역대 최다 잔여 경기 수 우승이라는 기록도 작성했다. 앞서 2013시즌 상주상무 그리고 2019시즌 광주가 3경기를 남겨두고 우승을 확정했었다. 지난해 K리그1 최하위로 승강의 아픔을 겪었던 광주는 ‘초보 감독’ 이정효 감독의 용병술로 거침없는 질주를 .. 2022. 9. 22.
광주FC 오늘 우승 확정 짓나 2위 안양 경기에 관심 집중 광주FC의 우승 샴페인이 터질까? 광주가 운명의 21일을 맞는다. 이날 광주는 K리그2 2022시즌 우승을 확정할 수도 있다. 광주의 경기는 없지만 2위 FC안양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K리그2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 이날 안양이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광주가 그대로 1위 자리에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앞서 광주는 39라운드 안양과의 원정경기에서 이순민과 산드로의 골로 2-1 승리(승점 78)를 거두면서 우승 9부 능선을 넘었다. 그리고 40라운드 휴식기 팀이 되면서 한 주 경기 없이 쉬어갔다. 여기에 다음 41라운드 경기가 ‘월요일 경기’로 편성되면서 26일 오후 7시 30분 안산그리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반대로 광주에 막힌 안양은 숨 막히는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17.. 2022. 9. 21.
광주FC, 안양전 2-1승…우승 9부 능선 넘었다 이순민·산드로 연속골로 3연승, ‘매직 넘버 1’ 전남, 안산전 ‘7골’ 폭발 … 21경기 만에 승리 광주FC가 K리그1 복귀까지 한 걸음 남겨놨다. 광주가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K리그2 39라운드 경기에서 이순민과 산드로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사실상 결승전이었던 2위 안양(17승 11무 6패·승점 62)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더한 광주는 23승 9무 4패, 승점 78을 만들었다. 광주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안양이 남은 6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다고 해도, 광주는 ‘승점 3’을 더하면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이번 승리로 광주는 느긋하게 안양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우승 샴페인’을 터트릴 수도 있다. 광주가 40라운드 휴식팀이 되면서 26일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까지 쉬어..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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