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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AI 페퍼스5

AI 페퍼스, 경기 끝내 줄 킬러가 없다…FA시장서 에이스 영입해야 광주 AI페퍼스 V리그 결산 전력 보강 만이 답이다 포지션 대부분 타구단과 기량 차 아헨 킴 감독 “선수 보강 필요해” FA시장 김연경 영입 등 나서야 올 첫 도입 아시아쿼터제 활용하고 신·구 조화 통한 포지션 밸런스 중요 광주 AI페퍼스는 시즌 중반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을 영입해 수비라인을 강화했다.오지영은 디그 부문 5위(세트당 4.82개)에 올랐을 뿐 아니라 팀 전체적으로도 리시브 효율을 끌어올렸다. 지난 시즌 25.31%에서 34.33%로 상승했다. 팀은 디그에서도 경기당 20.06개로 리그 5위에 랭크돼 있다. 아헨 킴(Ahen Kim·37) 신임 감독은 언론 인터뷰에서 “결정적인 순간 포인트를 내는 선수, 어느 포지션에서든 득점하는 선수가 필요하다”면서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아웃사이드.. 2023. 3. 29.
광주 AI 페퍼스, GS칼텍스 꺾고 올시즌 홈 첫 승리 니아 리드 29득점...GS칼텍스에 3-1 승리 올시즌 홈경기 첫 승..홈 13연패에서 탈출 박경현 17점, 이한비 13점...뒷심 돋보여 광주 AI 페퍼스가 올 시즌 홈 팬들에게 첫 승을 선물했다. 페퍼스는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26-24, 24-26, 25-23 , 25-23)로 꺾었다. 페퍼스는 4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고 팀이 작성 중인 여자부 홈 최다 연패 기록을 ‘13’에서 멈춰 세웠다. 페퍼스의 홈 승리는 지난해 2월 11일 흥국생명전 이후 346일 만이다. 페퍼스의 올시즌 전적은 2승 21패. 니아 리드가 양 팀 최다인 29점(공격 성공률 44.83%)을 뽑아냈고 박경현이 17점(48.4.. 2023. 1. 23.
AI 페퍼스, 얇은 선수층 ‘투혼’으로 메운다 하혜진·엘리자벳·이한비 등 주전 선수들 테이프 감고 경기 경기력 좋아졌지만 체력 한계 아쉬운 실점으로 승리 내 줘 V리그 반환점을 돌고 4라운드에 들어선 광주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 AI페퍼스가 ‘선수 부족’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당면했다. 지난 29일 인천삼산월드에서 열린 흥국생명전은 아쉬움이 고스란히 나타난 경기였다. AI페퍼스는 이날 선수 한 명이 작은 부상이라도 입으면 경험 적은 신인 선수들로 코트를 메워야 하는 등 ‘얇은 선수층’의 문제로 골머리를 썩혔다. 이날 AI페퍼스는 의도치 않게 센터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센터 하혜진이 피로 누적으로 왼쪽 발목 이상을 느껴 전선에서 물러났기 때문이다. 최근 AI페퍼스는 센터의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 하혜진을 세터 이현 옆에 배치하는 변화를 시도했으나, 정.. 2022. 1. 1.
AI 페퍼스, 젊은 패기로 연패 끊는다 오늘 광주서 도로공사와 대결 … 높은 블로킹 벽 뚫어야 승리 9연패 수렁에 빠진 AI페퍼스가 급속 성장하는 신인의 패기와 상승세에 오른 분위기로 ‘연패 끊기’에 도전한다. 광주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 AI페퍼스가 16일 오후 7시 페퍼스타디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맞붙는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6연승을 기록하며 4위에 자리잡고 있다. 도로공사는 총 득점 336점으로 득점랭킹 3위를 차지한 외국인선수 켈시와 박정아·배유나 등 국가대표, 최근 기량이 가파르게 상승한 전새얀 등 강력한 선수들로 무장했다. AI페퍼스는 공격부터 수비까지 전체적인 성적에서 도로공사에 밀린다. 특히 도로공사의 높은 블로킹 벽을 뚫는 게 숙제다. AI페퍼스는 지난 2라운드에서 도로공사에게 12번이나 블로킹 득점을 내주면서 쓴 맛을 봤다...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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