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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선거5

민주 vs 비 민주 …13일 간 열전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돌입 국힘, 상당수 후보 내 약진 주목 소수정당 ‘민주 독점’ 제동 사활 광주·전남 ‘무소속 돌풍’도 기대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9일 시작되면서 ‘13일 간 열전’의 막이 올랐다. 여야 후보들과 무소속 후보들은 이날 각 선거 캠프별로 출정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면서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는 4년 전 지방선거와 달리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이 광주시장·전남지사 후보는 물론 지방의회에도 상당수 후보를 내면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치열한 선거운동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여기에 지역에서의 높은 정당 지지율을 바탕으로 한 민주당의 ‘일당 독점’에 제동을 걸기 위해 정의당과 진보당 등 소수 정당 후보들과 무소속 후보들.. 2022. 5. 21.
[광주시장·구청장 관전 포인트] 민주당 텃밭 당내 경선이 곧 본선 시장·단체장 공천 경쟁 치열할 듯 복당 인사들 선거 출마 여부도 변수 시장·4개 구청장 재선 성공 최대 관심 대선 결과따라 입지자 희비 갈릴수도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4개월여를 앞두고 입지자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대선(3월9일)에 밀려 유권자들의 관심이 덜 하고, 지방선거 입지자들도 대선에 집중하느라 과열 양상은 보이지 않으면서 과거 지방선거에 비해 분위기는 좀 처럼 뜨지 않고 있다. 하지만, 새해들어 입지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대선 운동과 함께 자신의 입지 넓히기와 조직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물밑 경쟁은 치열한 상황이다. 이번 광주지역 지방선거에서는 현 지방자치단체장의 ‘수성’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대선 결과 등도 변수로 꼽히지만, 광주·전남은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2022. 1. 31.
지방선거 5개월 앞 …광주 5개 구청장 선거 요동 김삼호 광산구청장 불출마 무주공산 민주당 경선 경쟁 치열 서구 등 4개 구청장 물갈이 주목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지역 5개 구청장 선거에 새로운 변수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11일 광주지역 정가에 따르면 최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불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청장의 불출마는 차기 광산구청장 선거에서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현직이 출마를 하지 않는 ‘무주공산’ 선거구가 되면서 민주당 내 치열한 경선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 광산구청장 민주당 경선 후보로는 김학실 광주시의원과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 윤봉근 전 광주시의회 의장, 최치현 전 국가보훈처.. 2022. 1. 12.
지방선거 입지자들, 단체장 평가·복당자 페널티 ‘촉각’ 광주·전남선 민주당 경선이 본선 대선 코 앞 … 일단 대선에 집중 내부적으로는 조직 넓히기 행보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입지자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지방선거에 앞서 치러지는 대선(3월9일)에 밀려 유권자들의 관심이 덜 하긴 하지만, 지방선거 입지자들은 새해 시작과 함께 보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4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에 따르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평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들어갔다. 광주·전남지역 민주당 소속 지방선거 입지자들은 텃밭인 광주·전남에서 공천이 곧 당선으로 여겨지면서 치열한 공천 경쟁을 위한 경선 준비에 올인하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외부적으로는 대선에 집중하면서 내부적으로는 ..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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