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지방기상청22

광주·전남 27일까지 최대 150㎜ 비 내륙 30~80㎜ 예보…낮 최고 기온 2~3도 내려갈 듯광주·전남 지역에 26일부터 27일까지 최대 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광주지방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26일부터 27일까지 광주·전남 내륙에 30~80㎜의 비가 내리겠다”고 25일 예보했다.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150㎜ 이상의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다.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져 26일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2~3도 가량 낮은 28~31도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기온이 다시 올라 최고체감온 33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이.. 2024. 7. 26.
‘지독한 장마’ 최대 120㎜ 쏟아진다 연일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낸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20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에도 비가 내리겠다.광주지방기상청은 “19일 새벽 광주와 전남(여수, 광양, 거문도·초도 제외) 지역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19일 오전까지 광주·전남 지역에 30~100㎜의 비가 내린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부 지역에는 최대 120㎜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19일 새벽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30㎜의 강한 비를 뿌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북태평양고기압이 남부지방까지 세력을 확장하고 한반도 북쪽 기압골 때문에 건조공기가 대거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에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해 있어 비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비는 19일 늦은 오후 잠.. 2024. 7. 19.
장마에 한풀 꺾인 더위…26일 장마 다시 북상 장마가 시작된 광주·전남의 한낮 최고기온은 다소 누그러지겠다.한차례 장맛비를 뿌리고 남하한 정체전선은 26일 이후 다시 북상해 27일부터 광주·전남에 다시 많은 양의 비를 뿌리겠다.23일 광주지방기상청은 “장마전선은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하지만, 24일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5㎜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24일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25~29도까지 올라 다소 누그러지겠으나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다소 덥겠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예상된다.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내린 광주·전남 올해 첫 장맛비는 50~81㎜ 가 내렸다. 이 장맛비로 도로 일부가 침수되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 2024. 6. 24.
광주·전남 25일까지 비 50~100㎜ 쏟아진다 시간당 30~60㎜ 폭우도 서해상 기압골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에 25일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25일 아침까지 광주·전남에 50~100㎜, 전남 남해안, 지리산 등 많은 곳은 150㎜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23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5시 30분 기준 광주와 전남 18개 시·군(나주, 해남, 함평, 영광, 장성, 장흥, 강진, 완도, 영암, 구례, 여수, 광양, 순천, 곡성, 담양, 화순, 고흥, 보성)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24일까지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지만 25일 다소 소강상태를 보여 오전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25일 오후부터 비는 차차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려 .. 2023. 8. 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