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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14

경찰청, 총경급 256명 전보 인사 광주청 홍보담당관 장명본 총경, 전남청 홍보담당관 장진영 총경 경찰청은 광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으로 장명본 총경,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으로 장진영 총경을 발령하는 등 총경급 256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 조규향 광주청 보안과장이 광주 남부서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문병훈 경비교통과장은 여수서장으로, 문병조 생활안전과장이 해남서장, 김찬수 경무과장은 완도서장, 이인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전북 임실서장으로 각각 발령났다. 또 광주청 경무과장에 김선우 강진서장이, 정보화장비과장으로 황석헌 남부서장, 보안과장에 김범상 완도서장, 생활안전과장은 백형석 화순서장이 발령났다. 광주청 여성청소년과장은 고은경 총경, 광주청 경비교통과장은 류재혁 총경이 맡게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의 경우 박인배 전남.. 2020. 8. 15.
철거 공사 백운교차로 신호체계 변경 경찰이 백운고가 철거 공사로 인한 교통량이 몰릴 것을 우려, 신호 체계를 변경키로 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백운고가 철거에 따라 인근 교차로와 제2순환로 나들목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신호 주기를 변경하고 연동 교통 체계를 재구축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백운고가 교통통제 직후 교통량은 48%(기존 1일 15만163대→ 7만7592대) 감소했지만 백운교차로의 감소한 교통량이 우회로를 이용하면서 주변 교차로 및 제2순환로 나들목의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경찰은 우회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제2순환도로 효덕IC(제2순환로→서문대로 방면), 용산IC(용산IC→용대로 방면), 두암IC(제2순환로→갈마로 방면), 학운IC(제2순환로→의재로 방면) 등 4개소 진·출입로 신호 시간을 연장한다. 또.. 2020. 6. 11.
어른 뺨치는 범죄…통제불능 10대들 죄의식 보다 과시욕...또래 폭행하고 영상 SNS 올려 고민없이 범죄...보이스피싱 알고도 범행 가담 성폭력 무감각...술 먹여 집단성폭행한 뒤 방치 광주 올 5대범죄 소년병 546명 특별범죄 예방교육 등 대책 시급 #광주지법 형사 11부(부장판사 정지선)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17)군에 대해 장기 3년, 단기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군은 지난해 7월 새벽, 전남지역 상가 건물로 10대 피해자를 불러내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력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다. 지난달에도 피해자를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B(18)군 등 10대 3명이 같은 재판부로부터 각각 장기 3년에 단기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광주동부경찰은.. 2020. 5. 29.
단속 완화 탓?…잇단 오토바이 사망사고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과속·신호 위반, 불법 개조 등 위법 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다. ‘경찰이 단속에 나섰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승용차 사이로 펼쳐지는 곡예 운전과 신호를 위반하는 무법 질주로 시민들 불안감만 커지고 있다. 경찰이 예고했던 ‘집중단속’ 이 끝나자마자 사망 사고가 잇따르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경찰의 교통 지도·점검이 지나치게 경직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경찰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다보니 인도와 차도 사이를 헤집고 다니는 오토바이들로 애꿎은 승용차 운전자들과 시민들만 피해를 겪고 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7일 ‘오토바이 집중단속’(4월 27일~5월 17일)을 종료했다. 이번 집중 단속은 광주지역에서 오토바이 사망사고가 4건이나 잇따르면서 이뤄졌다. 경찰은 당시 교통..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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