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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책8

광주 골목상권 살리기 1400억 푼다 상반기 1000억원…전년비 40%↑ 자영업자 최대 3000만원 대출 1년간 대출금리 이자 3~4% 지원 광주시가 지역 골목 상권의 자금난 해소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1400억원의 경영자금 지원에 나선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영 위기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1000억원, 하반기 400억원을 추가 발행해 총 14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그동안 500억원 규모였던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민선 8기들어 대폭 확대됐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신용보증재단과 광주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7개 금융기관과 함께 ‘2023년 소상공인(골목상권.. 2023. 3. 21.
‘광주다움 통합돌봄’ 안착, 13개 기관·단체 힘 보탠다 질병·사고·장애 등 돌봄 필요한 곳 재산·연령 불문 이용 서비스 올 102억 투입…중위소득 85% 이하 소득자 1인 年 150만원 한도 4월 1일부터 시행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의 안착을 위해 복지·보건·의료계 주요 기관과 단체가 힘을 보태기로 했다. 민선 8기 광주시 복지 분야 1호 공약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시민 누구나 질병, 사고, 노쇠,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소득, 재산, 연령,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다. 광주시는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13개 민간 단체, 공공기관과 광주다움 통합돌봄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 단체, 노인 장기 요양기관, 자활센터, 의사·한의사회, 물리치료사 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서비스원, 도시공사 등 기관.. 2023. 3. 9.
광주시 올 첫 추경 1216억원 편성 상생카드 발행·창업 기업 제품 실증·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광주시는 2일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1216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추경안이 반영되면 광주시 올해 예산은 7조 1102억원에서 1.7% 증가한 7조 2318억원이 된다. 일반 회계가 1111억원(1.9%) 늘어난 5조 9476억원, 특별회계는 105억원(0.8%) 증액된 1조 2842억원이다. 광주시는 민생 안정, 창업, 산업, 근로 복지를 중점으로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광주 상생카드 발행 지원 106억원, 창업 기업 제품 실증 30억원,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70억원, 창업페스티벌 15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 42억원, 지역 유니콘 육성 10억원 등이 반영했다. 시민 편의 강화를 위해 시내버스 준.. 2023. 3. 3.
광주시 1109억 투입 18만 소상공인 자생력 키운다 다음달부터 1400억 특례보증 융자 지원…업체당 최대 3000만원 영세업체 인건비·임대료 지원…상생카드 발행해 소비 촉진 사업도 광주시가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확대해 자생력을 키우고, 매출증대를 통한 소비촉진에도 나선다.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109억여원을 투입, 18만여개소의 소상공인(자영업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지역 소상공인 수는 18만여개소로 여기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더하면 25만명에 이른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민생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1109억여원을 들여 ▲자생력 강화를 위한 영업활동 지원 확대 ▲경기침체 대비 튼튼한 안전망 구축 ▲소비촉진(내수진작)을 통한 매출 증대 등 3대 방향으로 주요 정책을 추진한다.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은..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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