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다움 통합돌봄’ 안착, 13개 기관·단체 힘 보탠다
질병·사고·장애 등 돌봄 필요한 곳 재산·연령 불문 이용 서비스 올 102억 투입…중위소득 85% 이하 소득자 1인 年 150만원 한도 4월 1일부터 시행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의 안착을 위해 복지·보건·의료계 주요 기관과 단체가 힘을 보태기로 했다. 민선 8기 광주시 복지 분야 1호 공약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시민 누구나 질병, 사고, 노쇠,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소득, 재산, 연령,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다. 광주시는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13개 민간 단체, 공공기관과 광주다움 통합돌봄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 단체, 노인 장기 요양기관, 자활센터, 의사·한의사회, 물리치료사 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서비스원, 도시공사 등 기관..
2023. 3. 9.